어려운 사법고시를 통과 해서 검사가 되었으니 세상이 모두 검사들 것 같아 보이지? 

참 어리석은 넘들이야. 법전 보고 외우기를 잘했으니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있겠지.

검사가 되면 주변에서들 허리 숙여 주고 영감님 영감님 해주니 세상에 보이는 것도 없겠지.

기억력 좋고 학교 다닐 적 수재 소리도 듣고 했으니 혼자 제일 잘난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겠지.

그런데 보자.

검찰이 가진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범죄를 잡는데 일하라고 법으로 정해진 전체 권력의 아주 작은 부분이다.

남을 잡아 넣는 일을 하고 기소권이 단독으로 쥐고 있으니 세상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헛점이 있지. 검찰의 권력은 국민이 준게 아니다.

국민이 뽑아 준 검찰이 아니라는 뜻이지. 

하지만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국민이 투표로써 일정 기간 국가 전체를 맡으라고 권력을 이임해 준 것이다.

검찰이 대통령 위에 있거나 옆에 있는 그런 위치가 아니지. 

검찰은 대통령의 임명을 받는다는 것은 검찰은 대통령에 의해 권력을 받았다는 것이야.

그런데 검찰 내부에서 패거리를 만들어 대통령을 농락하려는 짓을 한다면 당연히 졸라 까여야 하지.

 

검찰이 독립을 운운하면서 까부는 소리를 요즘 꽤 하고 다닌다.

독립을 운운 하는 넘들이 왜 홍어들이나 민주당에 정보 흘리면서 정치행위를 하느냐?

정치행위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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