덫이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가능성이 없을 때, 적들이 놓는 것입니다. 레닌의 '유연전술', 노통의 ' 희망돼지'전술들이 바로 그런 야비한 작태에 속하는 일종의 덫놓기 방법입니다.
최근 저라는 사람앞에 저의 논리를 배척하려는 사람들- 남굴사, 지박사, 창클분란일당-이 놓은 덫을 봅니다.
남굴사가 놓은 덫은 '간첩'과 '국방부의 돈을 먹었을 것이다'와 '수상한 자'와 '배기자와 작당'이라는 덫이었습니다.
지박사가 놓은 덫은 처음엔 '배기자 관계에 대한 증인확보', '행실이 문제있는 여자', '자신처럼 유명해지고픈 여자' 그리고 '수상한 여자' 나아가 제가 제일 싫어하던 '實名과 거주지 거론'입니다.
여비일당이 놓은 덫 역시 비슷해서 '창클회원정보를 누출시키는 자', '우익을 이간질하는 자', '창클카페주인과 내연관계', '창녀' 등등의 종류입니다.
그 덫들에 대해, 같이 이구동성으로 합세하여, 저에 대해 인신공격을 가해대는 신념에 불타는 (무엇을 위한 신념인지 모르지만,) 다수의 사람들을 보면서, 겨우 수개월간 겪은 나의 내적 고통이 이토록 지난할 진대, 이회창씨가 수년간 해명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던 상태에서, 대한민국이 다함께 이구동성으로 손가락질 하던 그 수년의 세월이 그 분에게는 얼마나 극심한 고통이었을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더욱 무섭게 생각된 것은, 덫, 대한민국 사람들의 귀가 얇고, 진실을 가리는 일에 투철하지 못하여, 덫이 생기면, 이렇게 쉽게 믿어버리고, 같이 떼거리로 몰려다니는데,
남굴사는 가짜입니다. 지박사는 저에 대한 인격매도, 인신공격을 하기 전에 우익단체를 빙자하여 우익단체들에게 구국을 위하여 보내어질 성원을 가로채는 남굴사의 정체에 대해, 또 우익지도자들이 사기단으로 확인한 그 단체를 아직도 지원하는 자신에 대해 탐구를 먼저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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