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10분의 1 이 안되면 괜찮아유

[스피커]“11분의 1이면 문제없다는 말인가?”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은 14일 노무현 대통령의 “불법대선자금이 한나라당의 10분의 1이 넘으면 정계은퇴…” 발언에 대해 “그럼, 11분의 1이면 문제가 안 되고 괜찮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장 부대변인은 “부정과 비리를 상대적 개념으로 보는 시각부터가 잘못된 것”이라며 “소도둑은 도둑이고 바늘도둑은 도둑이 아니냐”고 했다. 그는 이어 “노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번 ‘대통령 못해 먹겠다’ 발언에 이은 경솔한 발언 2위쯤 될 것 같다”고도 했다.

이명진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 2003.12.14 18:29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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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100자평은 총 2건입니다. (추천순)
공준수(csk9003)
0 0 그런 노대통령을 당선 시키겠다고 앞뒤에서 발 벗고 뛴 당이 민주당이 아니였던가? 왜들 그러시는게요? 모든 정치인들은 입이 역개라도 할말이 없을텐데... 지고새면 상대편을 어떻게 걸고 넘어질가만 생각하지 말고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방법을 찾아 보시기를,....장부대변인.... (12/14/2003 18:51:13)

심재열(shim8536)
0 0 노통의 사고방식이 원래 그정도 밖에 안된걸 몰랐었나? 더이상 실망할거도 없다.노사모들 한나라당보고 딴나라딴나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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