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민족자주세력과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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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검찰권력을 앞세워 기업을 조진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게 아니다. 한나라당은 현실 감각도 없다. 현 정권과 마찬가지로 나라생각(국가관)이 없기 때문이다.
재계 총수들이 지난달 25일 노무현 대통령과 만난 전후 투자와 고용을 늘리겠다고 선언하고 그가『내 재임 동안 경제 문제 없다』고 큰 소리부터 쳤지만 투자를 많이 한다고 해도 고용을 늘리기 힘든 사업구조를 가진 재벌들은 『솔직히 막막한』실정을 국가정보원이 챙기고 있다. -"국정원이 챙기고 있다"의 사실관계: 6월 16일자 조선닷컴 "재계 청와대 숙제 걱정돼" 기사내용 참조-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임에도, 한나라당은 이런 일 제쳐두고 무얼 하고 있는 것인가? 기업 뜯어 처먹을 생각말고 국만•국가차원의 기업애로사항을 풀어주는 데 앞장서야 하지만 생각은 사기가 부러운 야합에만 골몰한다.
기업총수들은 형무소감방 문 앞에서 돌아서게 해준 권력에 굽실거릴 뿐이다. 국가경제정책운영은 이런 식으로는 안 된다. 80년대로 회귀, 새로운 구조적 병폐를 보태 악순환이 지속될 뿐이다. 한나라당은 권력이『너 죽을래 하면 꼼짝 못하는 놈』들부터 솎아내라! 어차피 백해무익이다.
1) 국가안보•정보 통과, 2) 실물경제 통을 전진배치하라! 그리고 술수의 정쟁에 말려 들지 말라!
이제 감연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길을 만들어 앞장서라! 비록 치마폭바람에 금 쪼가리 달았지만 나라를 위하여 불x 값이라도 해야 한다. 세계 만방에 퍼진 우리 모두와 -물론 현재는 일부일 수 있다!-, 우리 모두의 나라 대한민국은 한나당의 불x 값을 요구한다.
"대통령 덕에 국회의원이 돼 놓고서!" 염동연씨의 표현 -이게 권력실세의 대한민국 국회의원 값매김이다. 창피스럽지 아니한가?- 이야 그들 나름대로이지만 탄핵폭풍에 쏟아 떨어진 금 쪼가리들과 국가관•현실대응에서 확연한 구분부터 지으라!
배가 불뚝 나온 북괴 김정일의 근간 TIME 표지를 보라! 읽고 태도를 분명히 한 후 여의치 아니 하면 한나라당을 떠나라! 그나마 나라 구할 길을 열어주는, 피차를 위한 충정의 길이다. 한나라당은 당신들 만의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혈세보조를 받고 있다. 값을 하라!
현재와 미래의 길은? 단 두 가지: 1) 올바른 통일의 길 설정: 통일은 대한민국 헌법이 정한 실지회복이며, 북괴 괴수 김정일 타도와 북한동포구출이다. 2) 자유시장경제체제확립과 거래시장 활성화다. 이는 한 길이다. 자유시장경제체제강화는 건전한 기업을 살려주고, 기업이 살아나면 일자리가 생겨나고, 일자리가 생겨나면 거래시장 활성화는 충족된다.
야합하려 하지 말고 길을 만들어 앞장서라!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이며, 정치적인 살 길이기도 하다.
국가는 벼랑길로 치닫고 있다. 천도는 대한민국의 역량을 까먹고, 수많은 정치자금 젓 줄이 돼줄 수 있을 뿐이다. 그 돈으로 중소기업 1만개를 짓는다면?: 실업자를 구할 수 있고, 나라가 먹고 살 수 있다! 무엇보다 당장 급한 일이 아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남북사업은 김정일 체제고착을 도와주는 길이며 북한동포들의 고통연장을 의미한다, 북괴 김정일의 유화손짓은 함박만하게 벌어진 그의 주둥이를 가리는 음흉한 흉계다.
민족역사의 오랏줄은 한나라당의 야합상생사기를 눈 부릅뜨고 기다린다.
국민•국가적 현재의 분열과 혼동은 무엇 때문이고 누구 때문인가?: 바로 한나라당 때문이었고 오늘의 국민•국가적 무기력 또한 바로 한나라당 때문이다.
- 부정부패의 온상인 동시에 좌파•용공적화세력의 온상이었다.
- 철새둥지인 한나라당의 기회주의는 좌파정권을 허용했다.
- 국회를 도둑놈들 감춰주는 蘇塗(소도, asylum)로 만든 것 또한 한나라당이었다.
- 사기정권이 태어나고, 사기와 불신이 난무하는 현 실정 또한 바로 한나라당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국가와 민족에 저지른 대역죄를 치마폭에 싸여서라도 갚으라!
돌팔매 맞을 각오와 함께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 민족의 길에 앞장 서라! 길을 트고 만들라! 120은 너무 많다. 오렌지족을 버리라! 50驥면 족하다. 사기와 야합이 부러운 오렌지족부터 청산하라. 사기와 야합에 앞장선 그들은 국가와 민족장래에 백해무익이다.
진정한 민족-, 진정한 민족자주-, 진정한 자유주의세력 규합부터 착수하기 바란다. 그러면 민족의 길, 나라의 길이 트인다. 한나라당의 길도 트인다. 그들의 방황은 곧 민족의 분열이며 비극이다. 그들이 세력화하지 못하여 무기력을 느끼는 것이다. 나이는 문제가 아니다. 절대로 우리당을 본받지 말라! 경륜을 앞세우는 건 차별화의 한 방법이다.
민족과 국가 장래를 위하여 사람을 고르고 모을 때다. 대한민국 국체가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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