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어도 한참없네
뎃끼 이사람아 할일 더럽게 없네 상큼 똥구녕이나 ?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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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상큼이 2003년 11월 노사모에 올린 글이다.
내가 알기론 상큼은 창사랑 오프에도 참석했던걸로 알고 있다. 아마도 상큼은 당시 진보도 아니요 보수도 아닌 중도였을 것 같다. 그를 잘 보듬고 감싸안아주지 못한 창사랑이 잘못이다. 창사랑에서 노사모 소리를 들어가면서 오프에 참석할만한 위인이라면 보통인물은 아니다. 댁들은 그럴 용기라도 있나.
상큼이가 창사랑을 등졌던 이유가 바로 창사랑의 늙은 년놈들의 아집과 독단때문이다. 결론은 창사랑 전 운영진의 친분있는자 감싸주고 쓴소리하는자 찍어낸 결과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우익이고 상큼의 요새 행태를 보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내가 상큼의 입장이었어도 그럴거 같다.
창사랑의 부활? 어림없다.
곧 망한다.
상큼...
그때 창사랑이 잘 대해주었더라면 창사랑에서 큰 일꾼이 되었을건데... 아래 글을 잘 읽어보시라.. 물론 진심인지 거짓인지는 난 모르지만 진심에 더 가까운 글이라 여겨진다.
왜냐면 그가 처음 남긴 글이기 때문이다.
제 목 나는 창사랑인가?노사모인가?
작성자 상큼1 작성일 2003-11-29 오후 2:51:22
IP주소 210.90.95.61 조회수 168 추천수 0
본인의...
과거 행적에 관해 노사모에서 논하는것은 부적절하다.
현재의 내모습이 노사모인지 창사랑인지 궁금할뿐이다.
이유는,그동안 노사모에 오면 별 재미를 못 느꼈다.
그러나 창사랑에 가면 재미가 솔솔했다.
간혹 노사모에 오면 이방인같은 느낌도 들곤했다.
노사모의 정체성에 심증적으로 동의하면서,
온-오푸에는 참여치는 않았다.
그러나 창사랑의 정체성에 대하여 반신반의 하면서
그들과 같이 있는것이 즐거웠다.
분열된 창사랑을 모습을 보면서 솔직히 마음이 많이 아팠다.
어떤식으로든 창사랑이 대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꼭
보고싶기도 했고,미약하지만 일조를 하고 싶었다.
솔밭사이님은 이런 본인을 노사모에서 배신자란 딱지를
씌우는데 주저하지 않았다.본인은 그 딱지를 디로운
업보라 여기고 무시했다.
그러나 창사랑은 상큼 본인을 창사랑에 패악이라 하면서
단죄했다.그리고 찍어냈다.본인은 그들끼리 잘해 나가리라
여기며 창사랑을 완전히 뒤로했다.
그들은 지금 본인을 창사랑을 쑥대밭 만든 간악한 노사모새끼라고
욕지거릴 해댄다.
본인은 결심했다.과연 내가 노사모인지 확인하기로
이곳에 있으면 본인의 진면모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것 같다.
아마도 창사랑은 본인을 보고 저눔이 또 생쑈한다고
단정할것이다.여러분도 본인이 그렇게 보이는지요.
본인은 창사랑 그들을 이해한다.그들은 지금 많이
황폐해져 있다.누군가가 황폐해진 마음을 보다듬어 주고
자생력으로 황폐해진 마음이 정상화될때까진
그럴수 있다라고 본다.
본인의 이바구가 아직도 쌩쇼로 보이는지???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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