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물러나] 내년 5월31일 자행되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자투표.조작.예고

내년 5월31일 자행되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자투표.조작 예고 부정선거 만행 자행 자동알림이를 아십니까?

전자투표.조작 예고 부정선거 만행 자행 자동알림이를 아십니까?

내년.지방선거를 앞두고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조작 만으로는
부정선거를 자행 할수 없다는것을 이제 잘.알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후보와 애국시민분들이 즉각 재검표를 하자고 한다면
전산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가 발각 되기 때문입니다

내년.지방선거에는 100000000% 전자투표.조작을 자행할 것이닙다
그렇기 위해서는 여론조작이 필수임을 가짜.대통령.노무현 이개찬
박지원 중앙선관위는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요즘 애국시민단체에서 보이지 않던 함량미달 노사모의
추악한 리플이 간간히 보이고 있습니다

즉 이것은 어떤 부정선거 모의가 자행 된다는 노사모의 양심선언
알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중앙선관위가 이젠 부정선거 증거물도 남지않은 찾을 수도 없는!!!
전자투표조작 사용을 위해 자행되는 추악한 언론플레이를 아십니까

16대부정선거의 최대주범 중앙선관위가 최후의 추악한 발악을 하는 군요

왜?무엇때문에 한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이.중대하고
중대한 선거에서 사용하는 한낫기계를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못하는

기계를 아무련 충분한검증도없이 한국가의 대선과.총선!!!!!!!!!
기타.지방선거에서 사용 할려고 하는가? 왜? 무엇때문에?

재검표도 개표조작도 부정선거 증거물도 찾을수도 찾아낼수도없는
망국적인 전자(전산)개표기.투표기를 만든자의 의도대로

10000000000000000000% 조작이 가능한 기계를.말이다

-----------

내년 교육감 선거 '터치 스크린' 투표!!!!!!!!!!!!!!!!!!!!!!!!!!!!

[중앙일보 2005-11-08 05:21]

[중앙일보 김선하] 중앙선관위가 7일 국회에서 전자투표기 시연회를 열었다. 화면에 손가락을 대면 기표가 되는 '터치 스크린'(사진) 방식이다. 우선 유권자는 투표소에 나가 신분증을 제시한 뒤 해당 지역구의 정보가 입력된 스마트 카드를 받는다. 이 카드를 투표기에 넣으면 입후보자 명단이 화면에 뜬다. 원하는 후보자의 번호를 손가락으로 찍으면 투표가 완료된다. 투표기 내부의 메모리, 하드 디스크, 인쇄 용지에 3중으로 기록된다. 유권자의 정보는 남지 않으며, 투표를 마치면 스마트 카드를 반납해야 한다. 집계는 각 투표기 내부의 메모리를 개표소로 옮겨 한다.

유권자의 신분 확인은 별도의 컴퓨터에 담긴 전국 통합 선거인명부로 이뤄진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자투표기와 전국 통합 선거인명부로 서울에 주소를 둔 유권자가 부산에서도 투표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전자투표기를 내년 교육감과 각종 조합장 선거 등에 시범 도입한 뒤, 여야가 합의하면 내년 재.보궐 선거를 거쳐 2008년 총선부터 본격 사용할 방침이다.

김선하 기자 [email protected]

-----------

석종대 작성일 : 2005년 12월 2일 조회수 : 56 추천수 : 7 번호: 118193-0

[신형개표기도입] 개표조작 감추기 위한 혈세 낭비(추태)!!!!!!!!!!!!!!!!!!!!!!!!!!!

언제는 개표인원 인건비 줄이기 위해 전자개표기 사용한다더니
(법률적 미비를 주장하니 선관위는 투표기 분류기라 주장)

두번쓰고 버릴 신형개표기 도입 웬말이냐?

이돈은 어디서 나오더냐?

중앙선관위 주장대로라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개표기(분당 개표속도 220매)를 사용한 지난 16대선과 17총선에서 불과 4시간도 채 되지않아 12시 이전에 개표를 마무리해 개표종사원의 인건비 이틀분을 하루분으로 줄였다고 주장해왔다.

그런데 신형개표기로 분당 350매 즉 한시간 정도 개표시간 앞당기기 위해 두번 사용하고 버릴 전자개표기를 국민 혈세 수백억을 들여 도입한단 말인가?

분당 220매 개표속도를 분당 350매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오작동은 어떻게 할것이며 어차피 육안검사를 거쳐야 할텐데 개표인원을 그대로 둔다면 날치기 육안검사를 하지 않는한 비슷할것으로 보이며 개표속도에 맞게 인원을 늘인다면 개표에 드는 비용이 수개표에 비해 월등히 초과할것이다.

수백억의 국민 혈세를 들여 도입할 신형전자개표기는 두번사용하고 폐기 처분할것으로 보이는데(18총선부터는 전자투표기 사용한다고함) 이는 지금까지 중앙선관위가 전자개표기 사용이유인 개표비용(인건비)절감과는 거리가 먼것으로 보이며

이번 중앙선관위의 갑작스런 신형개표기 도입 이유가

내년 지방선거및 17대선에서 지금까지 중앙선관위가 주장해온 수개표에비해 전자개표가 빠르다고 주장해온 것이 들통이 날것에 대비한것이 아니고 무슨 수작이란 말인가?

결과적으로 지난 16대선과 17총선에서 전자개표기로 개표를 하면서 전자개표기 실무요령에 의한 개표기를 통과한 투표지에 대해 일일이 육안검사를 거쳤다면 절대로 12시 이전에 개표를 마무리할수 없엇으나 심사집계부에서 육안검사를 거치지 않은 엉터리 개표를 하므로서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 전자개표조작을 막기위한 국민의 감시로 인해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는 12시 이전에 개표를 끝냈으나 정상적인 전자개표기 실무요령(심사집계부에서 육안검사)대로 할경우 절대로 12시 이전에 끝낼수 없다는것을 스스로 알고 있기에 전자개표기 작동 시간을 줄여 이를 감추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재보궐 선거의 경우에는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는 관계로 전자개표조작을 하지 못해 망국 노무현 열우당은 지난 4,30 과 10,26 재보선에서 단 한곳도 승리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 왔으며

비교적 빨리 끝낼수 있었던것은 전자개표실무요령대로 하더라도 재보궐 선거의 경우 투표율이 대선,총선투표율에 비해 낮은데도 개표기및 개표인원을 평상시대로 투입했기에 가능했던것입니다.

신형전자개표기에 표바꿔치기를 방지하는 일련번호부여기능이 있다는 내용은 역시 없다.

개표결과 조작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는 도구인

★☆☆★☆ 전자개표기 ☆★☆☆★

다음 선거에서 전자개표 조작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에 재앙이 닥쳐 올것이다.

'통일세력, 그들이온다' 는 현수막을 보고 전율을 느꼇다.

................................................

전자개표기 개표속도 빨라진다

입력 : 2005.12.01 15:04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전자개표기의 개표 속도가 개선돼 향후 선거개표 결과를 더 빨리 알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 용역사업`을 통해 기존의 전자개표기 광학계와 이미지센서 부분을 개량, 투표지 분류속도가 기존 분당 220매에서 350매 이상으로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 용역사업`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한틀시스템(058420)(대표 이원기)는 내년 3월 31일까지 신형 전자개표기 1377대 전량을 각 지역선관위로 납품할 예정이며 내년 5월 제4회 지방선거에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틀시스템 관계자는 "전자개표기 성능 향상으로 투표지 분류속도가 빨라진 점 외에도 투표지의 컬러스캔화 구현과 자동보정 기능으로 사용이 한결 간편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한틀시스템은 최근 중앙선관위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12억원 규모의 `부재자선거용 봉투스캐너 접수기 공급사업`에도 단독 응찰했으며 현재 성능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email protected]

----------------

한영수 회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유지담선거관리위원장님께 !!!!!!!!!!!!!!!!!!!!!!!!!!!!!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시 선관위 직협회장 한 영수입니다. 저희 직협에서는 작년 2월부터 개표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방선거 전후에 개표기에 대한 여론이 끓어서 선거후 평가를 요구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평가하기로 사무총장께서 약속도 하였으나 지금까지 평가를 하지 않았습니다.

올 1월26일 대법원에서 투표지 재검표를 했습니다. 저도 동부지원에서 참관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오전에 명확한 임무를 부여하지 않아 앉아서 대기하는 것이었지요.
오후에는 개표기 평가를 대비하여 투표지 재검에 저도 열심히 투표지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투표지중 개표기를 통과하여 무효가 유효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10매 발견하였지요. 이것은 개표기가 식별을 못하는 사항입니다. 교육때는 식별 못하는 사례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후보자간 표차가 적게 나는 경우에는 당락에 영향을 줄것입니다.

1월28일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직장협의회 창립일에 참여하기 위해 가서 시간이 좀 있어서 면담을 신청하여 사무총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나자 마자 2일전 투표지 재검 상황이 어떠냐고 하여 개표기의 투표지를 읽지 못하는 점을 이야기 하자 즉시 말을 바꾸면서 선관위 직원들은 개표관계 집계서류를 배추장사 장부처럼 관리한다고 중앙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하였습니다.

그날 법정현장에서는 법원에서도 처음하는 재검이라 우왕좌왕했으며 계수를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 저희 선관위에서 도와 주었습니다. 위원장님! 배추장사 장부처럼 된 이유가 있습니다. 중앙위원회에서 개표기를 세계에서 제일 빠르고 좋다는 홍보는 했지요. 그홍보에 맞도록 개표를 빨리 끝을 내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강압적으로 구.시.군위원회에 밤 12시전에 끝내라고 강력한 지시를 했습니다.

올 1월27일 재검보도문이 사실과 맞지 않았습니다. 사실은 개표기도 문제가 있었으며 12시까지 개표를 종용했기 때문에 심사집계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즉 개표사무원수를 늘이면서 12시까지 종용했으면 그렇게 혼표가 나오지 않습니다. 사무원수를 늘여서 하면 홍보한 사실과 다릅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잘못된 지시와 운영이 사고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준것입니다. 올2월20일 중앙위원회 선거과에서 제16대 대선 재검에 관한 자료조사를 하는 공문이 시행되었습니다. 그 공문내용은 재검의 결과를 가지고 처벌을 할 것 같아 직협에서 선거과장에게 확인을 했습니다. 처벌을 할려고 자료조사하는냐고 문의를 했지요. 순수한 개표기자료조사이고 처벌을 하려고 조사하는 공문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사실은 중앙위원장께서 재검시 혼표등 문제가 있는 위원회직원들을 처벌하라는 지시를 했다는 것을 알고 저희 직협에서는 중앙위원장께 건의문을 2월28일 대법원에 가서 말을 전하고 건의서(붙임)를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그날 위원장께서는 재판정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건의서가 너무 간단명료하여 설명을 드려야 이해가 잘 될 것 같아 3월4일 대법원에 갔습니다. 정호집 비서관이 위원장지시라며 면담을 거절했습니다.그 후 한번 더 면담신청했으나 거절 했습니다.

위원장님! 사무총장께서 약속도 지키지 않고 해결이 않되어 위원장님을 찾게 되었는데 사무총장소관일이니까 사무국에서 해결해라하면서 건의서 내용해결을 사무국에 내려 보냈셨다는 비서관의 말을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장관이 해결못하면 총리가 총리가 해결 못하면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는 것 아닙니까? 저는 위원장님 눈을 사무총장이 가려서 그것을 해명하고 조직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접근했는데 면담허락 해달라 하는 과정에서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들은 신문기자가 보도를 하게 되었는데 저가 일부러 보도를 하여 기관의 위신을 추락시켰다고 여론을 모아 다수의 폭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후보자라면 그 개표기를 사용하라고 하겠습니까? 올 3월20일 서울시위원회 직협임시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여러분들이 후보자 또는 개표기관리 책임자라면 자신있게 개표기 사용할 수 있습니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아무도 동의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중앙위원회의 사실과 다른 보도내용은 문제가 되지 않고 순수한 사실일부가 신문기자가 알고 보도한 것을 가지고 사무총장이 직권을 가지고 기관의 배신자란 여론으로 몰아 저를 서울 강남에서 전북순창 까지 저에게 동의 등 아무 절차도 없이 일방적으로 전보를 했습니다.

위원장께서는 2001.12.28대법원에서 98두19704 전출발령취소처분 판례를 남겼습니다. 그 판례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희망하지 않는 전출을 방지했습니다. 위원장님 저에게도 그와 똑같은 경우입니다. 저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알고 있는 간부들이 저에게 억지로 인정하라고 강압적으로 하면서 저가 사실이 아닌사실을 어떻게 인정합니까?

서울시위원회 사무국장과 상임위원이 저에게 죄인처럼 허위사실을 인정하라고 했습니다. 저가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여러번 답변을 하고 이런 사건을 만들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위원회에 전보상신하여 중앙위원회에서는 전보상신한 사실을 저에게 소명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보발령을 내렸습니다.

더구나 서울시위원장께서 징계와 전보를 하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시 사무국장과 상임위원이 전결처리하여 전보상신을 하였다는 내용을 알았습니다. 전직원들이 전보상신 잘 못되었다고 하는데 오죽 중앙간부들만 합당하다고만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잘못되었으면 즉시 시정하는 것이 원칙아닙니까? 명명백백한 위법을 기관이 철회하면 죽는 것으로 알고 있는 간부들이 많습니다. 위원장님의 결달이 필요합니다.

위원장님 왜 이런 사건이 발생합니까?
위원장님은 헌법이나 법률에 실권이 있습니다. 권한 행사를 제대로 하셨다면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까? 왜 사무총장이 전횡을 하도록 합니까? 운영을 그렇게 하도록 방치하면 권위주의 조직이 되어 언로가 막히고 조직원들은 국민을 바라볼수 없고 오직 총장만 바라보고 그기에 비판하는는 이야기는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위원장님 우리위원회는 중증에 걸렸습니다.
위원장님은 중앙선거관리 위원장권한행사가 형식적입니까?
중앙위원회 간부들은 형식적으로 있는 명예직이라면서 위원장을 면담하는 것은 잘 못되었다고 합니다. 그말이 맞는지요?
저에게 위법부당한 명령을 따르면 개전의 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인사발령을 원상회복한다고 간접적으로 전해 옵니다.

사무총장이 타 시.도 직협회장들에게 저를 배제한 상태에서 회장단여론을 만들어 그것도 굴욕적으로 따르라는 것입니다. 저에 관한 오해가 너무나 많아 이해시키고 나서 협상을 끝내자고 회장단에게 주장했지만 먹혀들어 가지 않았습니다. 협상 당사자를 배제한 결정이 협상입니까? 사무총장 직권력으로 직협을 조정한 경우이지요.우리나라 공직의 관행이 위법부당한 명령을 따르면 그들은 적법이라고 강변하는 현실 아닙니까? 그결과를 알고 따르겠습니까?

이사건은 전국문제로 변해 있으며 , 저는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이런 위법부당한 명령 따른다면 앞으로 공직민주화는 암울해 질 것입니다. 시대에 역행하는 지시를 따른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님 시대는 많이 변하여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전국 공무원노조와 관련된 건으로 사건은 자꾸만 커져 갑니다.
저는 위원장님의 지혜로운 해결을 바랍니다.
안녕하소서.
2003. 4. 4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회 공무원직장협의회 회장 한 영수

허허허허허 한국가의 운명과 직결되는 선거에 사용할 전자(전산)개표기 응찰에 단독 응찰이라
허허허허허 한국가의 운명과 직결되는 선거에 사용할 전자(전산)개표기 응찰에 단독응찰이라!!!!!!!!!!!!!!!!!!

-----------

2005년 11월 30일(수) 오후 1:57 [머니투데이]

한틀시스템, 개표기 성능향상 사업자 선정(상보)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전자개표기 및 고속스캐너 전문회사인 한틀시스템(대표 이원기)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전자개표기 성능향상 용역사업' 최종사업자로 선정, 지난달 30일로 조달청과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선관위가 보유중인 1377대의 전자개표기의 메인 시스템을 개량함으로써 대폭적인 성능향상을 목표로 기획한 전자선거관련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은 지난달 성능테스트(BMT)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했는데 성능테스트 결과, 기존 개표기 개발에서 기술력 및 노하우를 축적해 왔던 한틀시스템이 압도적인 성능 우위를 보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성능향상 전자개표기는 광학계와 이미지센서부의 대폭적인 개선을 통해 기존 분당 220매 정도의 투표지 분류속도를 350매 이상으로 대폭 향상시키게 된다. 동시에 투표지의 컬러스캔화를 구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이밖에도 자동보정기능의 채택으로 편의성이 한층 개선됐다.

이 사업의 총 사업비는 30억30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내년 3월31일까지 신형 전자개표기 1377대 전량을 각 지역선관위로 납품하며 납품 후 체계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통해 내년 5월 제 4회 지방선거에 전격 투입할 예정이다.

윤경준 한틀시스템 부사장은 "2002년 제3회 동시지방선거, 대통령선거, 2004년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도 신형 전자개표기를 공급하게 됐다"며 "전자개표기에 관한 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술전문가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윤 부사장은 "뿐만 아니라 전자개표기의 기술적 성공에 힘입어 중앙선관위가 최근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12억원 규모의 '부재자선거용 봉투스캐너/접수기 공급사업'에도 단독 응찰해 현재 성능테스트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기형기자 leeki@<

18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