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걱정되어 시위참관하려 나온 전의경 어머니를 시위대가 폭행해 큰부상을 입혔다
이미 전국 전의경들에게 알려졌을 것이고
시위대는 발뻣고 잠을 잘련지 모르지만
전의경들을 이 밤에 피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가 시위대에 맞아 큰 부상을 입었다면
눈이 뒤집히지 않을 자식이 어디 있겠는가??
피가 끓는 전의경들이 이성을 잃을까 정말 두렵다
진정시키고 싶지만 그 누구가 얘기 한들 이들의 분노를 삭힐 수가 있을까??
차후 집회시 엉청난 충돌사고를 충분히 예견할 수가 있다
만일 전의경과 시위대간에 엄청난 사고가 터진다면
이는 전적으로 민노총 지도부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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