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우익 애국운동가의 경우에는 거의 인지도 안 되는 미세한 트집으로 유죄선고를 내리고 있다.

여기에는 법조계의 이상한 흐름이 있다.

최근 좌익들에 대한 믿기지 않는 무죄판결을 보면, ‘국보법·군사기밀법 위반 혐의 이시우 씨에 무죄 선고’, ‘미네르바 무죄’, ‘민노당 당직자 국회 불법 점거 무죄’, ‘강기갑 공중부양 무죄’, ‘전교조 시국선언 무죄’, ‘광우병 보도 PD수첩 제작진 전원 무죄’ 등인데....

여기서 주목되는 판결논리는 상식적이고 객관적인 법리가 아닌 좌편향적이고 주관적인 법관의 성향이라는 것이다.

‘튀는 판결’이라고 하는데 튀는 게 아니라 ‘비뚤어진’ 것이라고 본다.

그럼 이러한 판결을 한 판사는 누구인가.

특정지역 출신 아니면 ‘우리법연구회’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결국 지역구도와 이념구도로 분류된 판사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판결도 그렇게 나온다는 것이 된다.

그럼 이렇게 반역만 골라서 무죄 판결하는 원천은 누구인가?

바로 좌익정권의 잔재인 저들의 총수 이용훈 대법원장 아닌가 말이다.

그가 지역과 이념 위주의 흐름을 모두 장악하고 있는 최후의 보루 아닌가.

그가 두둔해주리라고 믿기에 그러한 판결을 내리는 게 아니냐 말이다.

이따위 좌편향 성향으로 심판 받을 바에야 앞으로 사법부를 존중해줄 이유가 있을까?

막말로 우리의 준법이 저들의 밑천일진데, 결국 우리의 준법이 저들의 떼법을 먹여 살리는 꼴 아닌가.

이딴 식이면, 정말이지 누구 말마따나 이따위 판결을 지지하는 자들은 따로 분리독립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나라 쪼개고 갈라서서 지들끼리 이따위 판결 실컷 받고 살았으면 한다.

그래야 지금처럼 법을 지키려는 자가 손해 아닐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