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대운하 전도사였던 추부길
이명박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았던 추부길
그런 심복이 청와대에서 이명박에 아부발언을 하다가 문제가 커지자
청와대를 나와서 무엇을 했나?
OURNEWS 인터넷신문사를 차렸다.
차린것 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업식을 벌인 것이 실수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청와대와 코 달 거리다.
스테크가 나오고, 밴드가 나오고, 케익커팅을 하고...
초호화판이었다.
얼마나 돈이 많기에 이런 개업식을 하나!!
얼마나 처먹었기에 이런 개업식을 하니??
그 날 비춘 영상물 제작비만 1억원이 넘었을 것이다.
"나는 돈 벌었다. 돈 많이 먹었다. 이제부터 판을 벌인다" 는 광고였다.
광고쟁이는 못말려... 참석한 사람들이 혀를 차더라
OURNEWS 회사는 가보지는 못했지만
소문에 의하면 호화찬란 하단다.
청와대에서 물러나 빈 털털이가 무슨 돈으로 초화찬란한 회사를 차리냐!!
추부길은 이명박 심복 제1호로 구속된 불명예 1호다.
이명박 얼굴에 똥칠한 1호다.
사람들이 수군대더라. 전라도는 못 믿는다고....!!
옥 살이를 하고 나오면 삭발하고 절로 기어들어가라.
아무리 길어도 1년이면 나온다.
너 때문에 여권이 받은 상처는 너무나도 크다.
왜 하필 박연차 돈을 처먹니?
왜 노무현 패거리한테 돈을 먹느냔 말이다.
너!! 다른데서도 돈 먹었지?
너의 행적은 인터넷 뉴스에 경종을 울려 주었다.
인터넷 뉴스란 돈으로 처발러서 되는게 아니란 교훈이다.
차근 차근 밟아 올라갔어야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나는 도둑놈이다" 선전을 하고
개망신하고 감옥가서 개망신하고!!
네 신분이 뭐냐? 목사 아니냐?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는 목사가 이러면 되니?!
너는 끝이다. 노무현 처럼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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