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태를 바라보며,한숨 하고 답답하여 욕이라도 한마디 않하면, 잠이 않 올 사람이 어디 한둘 이겠읍니까? 또 어느 시대건 그런 답답한 시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 랍니다.
다만 우리는 캄캄하고 아눌한 현실을 보고 분노만 하였지, 분석과 해결점을 찾는데 좀 인색하지 않았나 싶읍니다. 또 이러한 현실이 저절로 온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뿌린 씨의 결과죠.
그러면 우리 앞에 놓여진, 지난 2년여간의 문제점들을 한번 추려 봅시다.
1, 이데오로기나 사상적으로, 진보적인 개혁의 등장으로 가치관의 붕괴와,이념적인 혼란.
2, 현실적인 국내외 문제보다는, 과거사 들추기로 과거와 역사의 부인 및 파괴로 자기부각.
3, 국민의 정서와는 아주 다른, 친공산주의적인 정책과 행보와 촛불데모정치.
4, 나를 따르라는 식의, 일방적인 독제성과 우방의 배신, 적과의 동침성.
5, 민주화는 했어도 민주주의는 모르는, 상식이 않 통하는 행보.
6, 어린애들과 연예인들을 이용하는등의,마키아밸리식 정치행각.
위와 같은 표현이 적절한 것인지는 모르나,이해를 돕기 위해 썼읍니다.
즉, 공산주의에 물려본 대한민국 국민에게,신문에서나 읽어본 진보성개혁사상이 주축이된,정치
행태가 아주 괴리감있게 현실로 나타났다. 막말로 인사소개도 없이 안방을 점령해 버린것이죠. 그렇게하여 나타난 개혁은, 국민의 소외감이나 무례함으로 동질성을 아주 뭉게버렸다.
알지 못하는 남남이 한 이불속에 있는 꼴이 된 것입니다.
이는 결국 개혁이 무엇인지도 조차 모르는 국민들로하여금, 거부감을 갖게 했으며, 개혁은 곧
준 공산주의 아닌가 싶은 불신을 갖게 했다.
특히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하나하나 진행되는 행보를 보니, 이는 마치 철 모르는 애들 작난 같기도하고, 55년전에 격었던 인민군시절을 연상케하여, 불안하기 까지 한 것이었다. 또 국민들이 터부시 했든, 호주제 패지나 이혼의 급증, 여성부라는 부처의 제정과 이들의 한풀이식 정치행각.국민복지증진이아니라 개혁사상의실천장이된 국정, 북한 일이라면 퍼주기일방으로하는
이해 할수 없는 행보, 금강산 관광이라면 정부에서 돈 까지 대주는 이상한 자본주의 개념, 심지어는 핵무기를 조장하는 비료주기, 딸라 갖다주기,또,,,,,,주기, 통일의 방법치고는 너무나 치졸한 방법들이 동원 되고 있지를 않는가?
더구나, 반공정부나 국가 재건에 심혈을 쏟은 정치인이나 대통령은, 그들이 쓴 현판이나 조각상
까지 파혜쳐 없애는, 정신분열증 증세까지 보이는 과거부정의 행태는, 네로황제시절이나 연산군때에나 있었던 패륜의 수준에 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심지어는 기념으로 심어놓은 나무 까지 패버리는, 광기서린 행태는 21세기인으로는 도저이 이해 할수 없는 작태의 수준인 것이다. 이는 노이로제로인한 정신분열증상태지, 개혁에 의한 보복
수준은 아닌것이 아닌가? 더구나 장차관급이 말이야.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국가 사업중, 고 박정희대통령이 계획세운 것이,시행되고 있는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얼마나 좋은 일이냐?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서..........
특히 현정부 초기에, 국민을 길들이기위한 수법인지는 몰라도, 젊은 애들이나 어린애들을 한길에 앉히고, 촛불이나 들려서 데모하게하는 모양세는 정말로 목불인견이었다.
왜인가? 무엇 때문인가?
그것이 민주주의인가? 그들이 자발적으로 한?
또, 그렇게도 민주주의나 민주화를 부르짓던, 경상도나 전라도의 투표율이나,한 후보에 대한 지지율을 좀 보자. 94,5%대의 지지율이 정말 민주주의 투표인가?
하늘을 우러러 챙피하지 않은가? 민주주의 운운 하면서. 4500만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민주주의는 신봉하지는 않는다.
아니, 그런 민주주의는 없다. 다만 우매함만 있을 뿐이다.
이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전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닌가?
맞아 죽어도...... .
민족을 가난에서 구하고져, 민주화를 희생하고, 한국적 민주주의를 주장했던, 그 분에 대하여
과연 우리가 정죄 할수 있는가?
오히려 부끄러워 하자. 진정으로 우리가 민주주의를 안다면.
나는 지역주의자가 아니다.
나는 정치가도 아니다. 나는 대통령을 하고져하거나, 국회나 장관에 갈 사람도 못된다.
다만, 핫이슈나 나라 되가는 모양세를 보면 안타깝고, 네티즌들이 가엽기도 하여, 이렇게 휘초리를 들어 보는 것 뿐이다.
어느 나라나 사상가나, 위정자나, 지도자가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 위정자들이, 그 나라를 지켜온 수호신 나무나 제도나 인물을, 나를 부각 시키기 위하여,배어버리거나 패기하거나, 두번 죽이는 경우를 본적이 있는가?
나와 같은 필부의 행각은 아무도 모르나, 사상이나 이데오로기를 부르짖고 실천하는데 앞장설 정도의 사람이라면, 역사에 다 기록되는 것이요. 물론 신문에도 기사화 되겠고.......
나는 6,25 발발당시 초등학생이였던고로, 사상이나 이데오로기는 몰랐으나, 그 사상이나 이데오로기가 얼마나 무섭고, 잔인한 것인지는 보아서 알고 있다.
막말로 사상적으로 회까닥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더라. 애미애비는 물론, 스승, 선후배, 친구등 그 무엇도 없이, 눈에 낳다 하면 한풀이의 대상이요, 복수에 대상이 되는 것이다.
세상이 정말 180도로 돌아 버리는 것이다. 위가 아래로 아래가 위로.............
그러더니, 이 나라는 정말 풍지박산이 난 것이다.
그것이 바로 6,25 남침이다.
물론 자라에게 물린 사람은 솟 뚜껑만 보아도 놀란다고 하면, 할 말은 없다.
그러나 나는, 솟뚜껑만 보면 놀란다. 그것이 나를 이렇게 만든 6,25사변이다.
그리고 나는 내 인생의 반 이상을 가난과 어려움속에서 살았으며, 서울 사람인 관계로 어디 가서 의지 할데도 없이, 오십 후반까지 옆을 돌아볼 겨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이제 좀 쉬려하니 가치관에 혼동이 오는 세태가 된 것이다.
참, 힘들고 어려운 때에 나서, 회오리같은 우리의 근대사 속에서, 뺄것 없이 다 격은 인생을 살고 만 꼴이 ‰럽? 우리 세대를 건드리지 말아 다오.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나라를 걱정하고, 이 백성을 근심하는 동족 입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걱정하는 형제라면, 좋은말 아름다운 표현으로, 읽는 자로 하여금 느끼고 깨닫게 하는 글을 씁시다. 우리가 욕에 욕을 한다면, 누구 보라고 쓰는 것입니까?
남의 의견에 욕을 하거나 비방하는 네티즌의 의견은, 이제 따르지 맙시다.
네티즌의 수준은 네티즌이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애국애족하는 네티즌만 있게 합시다.
나 같은 사람도 읽고, 배우고 감동하는 글을 쓰는, 네티즌이 됩시다.
남의 하수인이 되어서 쓰는, 자는 네티즌이 되지 않게 합시다.
우리는 이 시대를 걱정하며, 이 세태를 애통하며, 이 풍토를 슬퍼하는 글을 씁시다.
사상가나 위정자나 지도자들도, 읽고 배울수 있는 글을 씁시다.
악한 지도자나 위정자는, 사악한 국민이 선출 하는 것입니다.
모든 정치의 책임은 국민에게 있다.
욕만하는 국민은 욕 먹을 위정자만 뽑는다.
끝으로, 호주제 되 살려서 영원한 조국을 반석위에 세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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