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사태의 새로운 발견 
 

5.18 광주사태는 제1막과 제2막 그리고 제3막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제1막은 박정희를 시해하고, 김재규-정승화 정권을 만들어 낸 후, 이에 대한 반발로 발생하는 남한의 내분을 이용하여 전라도와 광주를 기점으로 하여 대한민국을 접수하려는 시나리오 하에 박대통령을 시해하는 것이고,  

제2막은 5월 21일까지 특수군 600명이 도청을 점령하는 것이고,  

제3막은 로열패밀리를 포함해 북한의 최고급 두뇌들과 활동가들이 도청을 점령하여, 힌트페터를 이용해 한편으로는 남한 국민들과 전 세계를 상대로 정치공작을 하여, 남한은 없애야 할 존재라는 여론을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해주에 대기하던 10만 대군과 김대중 및 간첩들이 동원한 남한의 반란세력이 합세하여 대한민국을 점령한 후 로열패밀리와 북한판 대규모 두뇌집단이 대한민국을 접수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계획 하에 로열패밀리들이 이미 오래 전에 광주 지역에 와서 은거하다가 도청으로 들어 간 것으로 보인다.

2015.10.13.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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