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이 25000명이나 한국에 왔다고 한다.

남한 정부가 수천만 원의 정착금을 주고 각종 혜택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은 탈북자들이 생활하면서 남한 주민을 밀어내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굴러들어온 돌들이 박힌 돌을 빼내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

정부는 탈북자들을 선전용으로 잘 대해주는 것 같은데, 그 정도의 배려를 남한 주민에게도 일찌감치 해왔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역차별을 하는가?

황장엽을 비롯한 탈북자들이 그렇게 많이 왔어도,  북한에서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토지를 강탈당하고 월남한 사람들에게,

'지난 수십년 동안 당신들의 토지 위에서 우리가 살아왔던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 동안 사유재산을 빼앗기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라는 사죄의 말을 하는 사람을 한 명도 못보았다.

전부 김일성, 김정일 욕을 몇 마디씩 하면 다 통과되는 줄 아는 모양이다.

그들이 남한행을 하기 전까지 김일성이 저지른 죄악 덕분에 지주들의 사유재산을 강탈하여 그것을 향유하면서 수십년 동안 살아오지 않았던가?

그랬으면 남한에 와서 조심스럽게 타인에게 폐끼치지 않도록 신경 써가며 살아야 한다.

민청학련을 비롯한 중대한 좌익 사건에 대해서는 입을 꽉 다물고, 

북한에서 핵심계층으로 있다가 남한에 와서도 양지만 쫒으며 살겠다는 일부 탈북자들의 심보는  국제얌체 심보다.

그런 뻐꾸기 행태를 하는 대표적 인간이 김현희다.

어떻게들 외교를 했길래 김현희가 일본에 가서 VIP 대접을 받는가? 

115명을 죽인 살인마가 오히려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면 누가 올바르게 살려고 하겠는가?

그런 대접을 받는다면 최고의 정보를 내놓아야 하고 최고로 중대한 좌익 사건을 목숨걸고 비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김현희는 민청학련 김동길과 한 패인가?  언제 김현희가 민청학련을 비판하던가?

민청학련과 한 패이며 115명을 죽인 여자가 외국에서 VIP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국가가 사기 외교를 한다는 의미다.

양심들이 썩어문드러져서 그런 짓들을 하는 것이다.

그런 김현희를 탈북자들이 우우 떠받드니 민폐라는 것이다.

뭘 모르고 나대지 말고 조용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탈북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