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아낙이 그렇게도 입이 닳도록 개인정보 유출에 너무도 취약한
창사랑 시스템에 대해서 건의를 올리고 하더니 결국은
우려하던 바가 터지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남긴 글도 결국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사라졌다. 말은 정회원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이유였지만
아마 그악이 다시 창사랑에 나타날 가능성은 없다.
그리 하지말라는 것만 찾아서 하는 창사랑 운영진이 생각키에
참으로 한심하기 때문일것이다.
무슨 망신인고, 이나라 절반의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는 이회창
팬사이트가 법과 원칙만 무시하는 행위를 즐기고 있으니
과연 이회창에게 노사모보다 더 해로운 존재가 된것같다.
나도 wxy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고있다.
그냥 사람심리란게 그런것이다. 그런데 지구촌 전체가 볼수있는
게시판에 운영자 스스로가 버젓이 존재하는 약관(원칙)을 무시하고
버젖이 존재하는 실정법을 위배하는 행위를 하고서도 아직도 일부에서는
반성은 커녕 잘했다고 주절거리는 판국이다.
공개된 개인정보는 누가 어떤 이유로 좋지않은 일에 이용할 수있는 일은 널리고 널린 세상이다.
창사랑~~~~~ 정말 할말없게 만든다.
내가 늘 운영상의 미숙을 걱정하면서도 전 운영진의 열정적이고도
이회창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을 그리워 하는 것도 그때문이다.
결국, 5월 이전에 출범했던 도우미진이 대안이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
물론 그 도우미들도 똑같은 행위를 한적은 있다. 뷰스타라는 아이가
안티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접속해서 글내용을 맘대로 바꾸고 수정하고 팝업창을 만들어서
안티글을 클릭한 회원들이 피해를 당하게 함으로써 안티에 대한 증오를 키운 적도 있었다.
가장 유아적이고 바보같은 짓이었다. 그러나 이번일은 장난도 아니고 대놓고 저지른 범법행위이기에 우려스럽다.
제발 운영상의 미숙함을 보충하고 전운영진의 이념을 이어가는 창사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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