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좌는 창사랑에서 혀기등등한 점은 사람들과 부딪친적이 있다.
그들의 가슴 언저리에 휘몰아 치는 열정은 소름 끼칠 정도로 가공했다.
그들이 비록 다듬어지지 않은 글빨과 열정이라 하나 그들의 힘이
실질적인 창사랑 구동력였다.
지금은 그들이 빠진 상태는 빈깝떼기만 남은 상태라 진단하고 싶다.
그들은 무엇 하는지 모르겠다.피가 뜨거운만큼 금방 식는지는 모르나
창사랑을 엿보고 있으리라 본좌는 믿고 싶다.
창사랑의 젊은이들이 눈팅만 하고 있다면 직무유기다.작금의 창사랑을
젊은 사람들의 시각으론 어떻게 비추어질까.본좌는 그것이 궁금하다.
본좌는 예단한다.늙은 나부랭이들이 독차지 한창사랑에 들어가 봤자
진흙탕 싸움질에 진흙을 묻히고 싶지 않은 심사로 단정한다.
솔직히 지금의 창사랑은 젊은 사람들이 들어갈 틈이 없다.
그렇다고 방치하면 안된다.창사랑엔 쓴소리할 사람이 없다.
비난이 아닌 비판을 내“b는 원우가 없다.
그 역활을 젊은 사람들이 맡아야 한다.창사랑을 들여다 보아라.
한때 몸담았던 곳이라 상상하면 소름이 돋을 것이다.
그렇다고 늙은 나부랭이들과 어우러지란 말이 아니다.
창사랑에 새로운 기운을 북돋아 주는 새로운 구동력을 되보란 거다.
창사랑이 이렇게 까지 허망하게 무너져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죄악이다.
젊은이의 장점인 도전의식으로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창사랑은 항상 제자리 걸음마 수준일 것이다.
그리고 웃음거리로 일관할 것이다.창사랑은 그대들이 없다면 문을 내려야 할
처지임을 알어야 한다.
지금 창사랑 지키고 있는,자기의 이기적인 감성을 채우고 있는,
늙은 나부랭들을 쓸어 버릴 사람은 그대들 뿐이다.
창사랑도 이젠 변화해야 한다.저들에게 맡기기엔 너무나 값비싼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그쟈...ㅎㅎㅎ
1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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