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각하의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네요.
그것도 곤두박질을 치고 있네요.
제가 그동안 휴가동안에 미국내의 여러곳의
교민들의 민심을 살펴 보았네요.
전혀, 뜻밖이였어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사실이 많이 발견되었네요.
특히, 어느분인가가 제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집권 二年만에 오는 레임덕.
누가 카바할것인가....? 하는 문제라구요.
지금 이나라의 권력지향적인 수많은 인사들이
노대통의 말은 "안들어야 산다"고 등돌리고 있다는 사실이네요.
이것이 이 시대의 숨은 民心, 그 자체네요.
軍이 등을 돌렸네요.
민심이 당신을 버렸네요.
與黨이라는 조직도 당신을 믿지 못하네요.
오직 당신을 믿는 것은 장관한번 해보고 죽자는 무지랭이같은
인사들 뿐이네요.
보세요, 대통각하!
지난 시절, 유동뭐라는 인간은 장관을 시켜주니까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으며 "성은망극"까지를 들고 나왔네요.
허나, 지금 이 시대에 노무현정부에 장관을
시켜준다면 "안하겠네!"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사실이네요.
왜 그럴까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경제부총리가 사임을 청하고, 법무장관이 사임을 청하고....
국방장관이 은근히 "못해먹겠다..."고 나오는 판국이네요.
대통령각하! 당신은 시방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댁의 머릿속에는 아직도 친일파청산을 명목으로 국내의
정적들을 제거하고 싶은지는 모르지만
친일파청산이전에
당신은 왜 유신헌법을 공부하고, 그 결과로 변호사개업을 해서
목에 풀칠을 해야 했는가....?를 먼저 생각하세요.
목에 풀칠.
이게 바로 현실이네요.
당신 밑에 빌붙어서
"송두율이 김철수라고 처벌할수 있겠나..?"하던 그 장관님도
훗날, 친북파청산의 시대가 오면
그녀의 가슴에 화살이 먼저 꼽히네요.
아자씨, 아짜씨~! 대통령아짜씨!!!!!
정신 좀 차리세요.
도대체, 정치가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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