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 머가 달라도 달라지겠습니다.. 라고 말한지가 언제인지...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고 ...
TV에서는 전보다 쌈하는것만 더 보여주고...
항상 거치는 색깔론... 지금이 60년대인가? 하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국회...
가끔 TV에서 나오는 국회의원들 이야기....
아~ 그래도 저사람은 조금 나은가? 하고 생각을 하면 다음날이면 바로 뒤통수를 치는
방송 기사들...
언젠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분이 그러더군요
정치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자기들 배채우려고 우리는 이렇게 할테니 니들은 이렇게 해라 하고 짜고 친다고 합디다....
현국회의원 부모들 과거사까지 까발리다 못해 이제는 현국회의원 과거 색깔론까지...
17대 국회가 어디까지 망가질지... 걱정이 되더군요...
오늘 저녁 9시 출장을 갔다오며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국회의원들을 위한 특별지원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산안 역시나 뒤로 밀리고 각당 과거사 파헤치기에 끝나지 않고 이제는 색깔론까지...
1년을 마무리 하는 연말이 될때까지....
현국회의원들이 고작 한것이라곤 무엇이 있기에...
국민들이 극구 반대하던 이라크 파병 역시나... 정부나 국회에서 그 위험한 사지로
보내버린것에도 만족을 못하고 연기까지 한 국회의원들이...
무엇을 더 얻고자 특별 지원금을 받는것인지...
골프장에 가서 경비원을 뚜두려 패는 국회의원 나리들께서 머가 아쉬워 특별 지원금??
국회의원이 무슨 감투나 되는양 국민들 머리 꼭대기에 서려고 하시는거요...
국민들이 국회의원들 구멍난 주머니에 돈체워주는 물주로 보이는 겁니까?
한때 가수로 생활하던 사람이 미국에서 살인죄로 수배령이 떨어졌다고 나라망신이라고
어떤 사람들이 그러더이다...
하지만 국민으로써 방송에 오르락거리는 국회의원들 쌈박질이 더 나라망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올시다...
나라망신 그만 시키고 이제 똑바로 국회를 이끄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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