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조중동 들어라!!

멍청이	조회: 8 ㅣ 2015.12.17 00:58

벼룩도 낯짝이 있다. 그런데 조중동은 낯짝이 있는가 묻는다.

광주민주화가 사기극이라고 그러고 탈북자가 언론에 판을 벌리는 것도 거창한 사기극이란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른다. 진실이라면 다된나라란 말이고, 거짓이라면 언론이 어떻게든 지워주어야 할 끔찍한 일이다.

언필층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다고 날뛰던 조중동이다. 그런데 그런 어마어마한 이야기가 나와 돌아다닌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니다. 몇년동안이니 조중동이 못들어봐서 모르고 있는 일일 수가 없다. 더구나 요즈음은 과학적인 분석자료가 나와 돌아 다닌지도 한 두달이 아니다.

종북빨갱이들 세월호나 노사폭동에 대하여 손가락 하나만 까딱해도 나발불고 북을 치고 미처서 날뛰는 조중동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라가 흔들리는 소리에는 모른척 뻔뻔이다.

그래서 다음 질문은 조중동도 언론인가 묻는다.

언론도 못되면서 언론짓을 한다면 사기협잡꾼들이다. 조중동은 너희같은 언론이 어디 있는가 세상을 둘러봐라. 있기는 있다. 북괴 언론이 너희 조중동과 똑같다. 그런데 아무도 언론이라고 하지 않는다. 선동나팔꾼들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조중동은 종북선동나팔꾼들이라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이냐?

마지막 질문이다. 조중동은 언론이 아니라 대한민국 들어먹으려는 선동협잡사기꾼들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면 "아니다" 라고 대답할 자신이 있느냐다.

충고하건데 조중동은 차라리 사기협잡꾼질을 하지말고 입다물고 나가 죽는 것이 그나마 덜 추악하겠다.

예언자 2015-12-18 03: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