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깝다
아직도 팬은 기다린다
그대의 현란한 애국의 글을 !!
----------------------------------------------------------
국내 첫 보험에 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 욱기는 소리에요, 그쵸?
문제가 참 많은 소리네요.
보험회사 관리직원들만 신나겠구나 하는 문제점이에요.
왜냐구요?
원래 보험이란 유사시에 많은 돈을 배상해 주기 때문에
회사는 그 관리의 책임이 있는거잖아요? 책임이 있다는 소리는
다른말로하면 잘 보관한다는 소리인데 그걸 어떻게 보관할 것
이냐구요?
부라쟈속에 있는 것을 잘 보관하려면 매일 책크업을 해야 하는데
책업하는 직원들이 그냥 눈으로만 하겠냐구요?
어떤 분은 손으로 하겠고,
어떤분은 입으로 하겠구...
만져보고 빨아보고, 맛이 변했으면 프레미엄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나이들어 밑으로 쳐지기 시작할때는 이걸 자로 잴거야, 뭐야?
천상 손으로 툭툭 쳐보는 수 밖에는.
에이궁.
징그러!
떨거지들 이젠 보험회사 다니겠다고
난리를 치지 않을까 몰라?
++++
하여튼 위험한(?) 물건을 유사시에 대비해서
보험에 드는 것은 것은 좋은데 이러다가는 역효과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떤 여자는 아랫도리 보험든다고 나올거고
어떤 남자는 "몽둥이"를 보험든다고 나올것이 분명하네요.
그걸 관리하려면 분명히 여자관리직원이 필요 할것이고....
뿐만 아니네요.
대통령직을 보험든다는 자신없는 대통령도 나올테고
장관직 보험든다는 자신없는 여인도 나올거네요.
구변기화가의 담부락에 붙어 있는 노벨상장도 보험에 들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게 을메나 많은 돈을 주고 산건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저도 보험에 들게 한나 있기는 있는데....
말 안할래요.
5551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