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내 성을 올리는 것이 조상에 욕보이는 것같아 다른 성씨를 사용했어. 송씨분들에게 미안해요. 그런데 맞춤법은 좀 맞게 글을 쓰는게 어때요. 사투리 사용하는 것이 뭐 대단한 것 아니지 않소.
그리고 나 꼴통이라는 단어 사용한 적이 없소. 가지고 있지도 않은 기득권을 지키는 것같아 보여 그런 허위의식이 안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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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골통이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모두...어느 부류인지 알제?
너도 알바지?
너가 범어동에 산다고?
알바 주제에 바른 말하는 사람에게 누를 끼치지 말라.
대구를 함부러 말하지 마라.
응?
빨리 자거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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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노는 사람이 민주주의를 말하니 우습다오.
2.28이후 대구에 민주주의 맥이 박정희때문에 끊어진 것같아
마음 아프다오. 어쩌다 수구세력비슷하게 되었는지......
우리집이 범어동인데... 이런 글 그만 써고 생업에 충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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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대한민국 60-70대의 투표 포기 발언을 어느 지역에서 하였는지 님들은 알고나 있읍니까?
바로 대구입니다.
그가 만약에 타 지방이었다면 그런 불손한 언사를 했다고 보십니까?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보수들의 집단체가 우글우글한 대구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의 아성을 조금이나마 무너 뜨리기 위해, 어떻게 해서라도 자기들에게 유리한 선거를 유도하기 위해 내뱉은 계획된 말인 것입니다.
대구에서 벌어진 이 망언을 만약 모든 대구 시민들이 안다면 엄청난 분노가 폭발할 것입니다.
국민의 신성한 주권을 나이에 견주어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 불손한 언사.
민주주의의 성지인 대구에서 내뱉은 말에 대한 사과를 대구도 아닌 전라도 경로당에서 했다구요?
당치않은 일입니다.
전국을 다니면서 두손 싹싹 빌어도 용서치 못할 일이며, 선거가 끝나서도 계속 무릅꿇고 사과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 한분이라도 그 망언에 대하여 용서치 않을 것이며, 분을 삭이지 않을 것입니다.
세치 혀를 함부러 놀리면 얼마나 크나큰 재앙이 온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반드시 보여 주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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