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는 대통령감이 아니다.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그의 얼굴이 말한다.
모든걸 다 갖추고도 뒷전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족한 면이 있어도
앞에 서야 빛나는 사람이있다.
그것이 인성이 되었든 지식이 되었든 사람의 가치와 그릇은 나름대로 뿌리가 있는법이다.
그리하여 때론 우리는 이해할수 없는 결과나 이론에 반기를 들게 되는 것이다.
비가 온뒤 꼭 무지개가 떠야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사흘낮밤 을 비가 내릴수도 있고
반대로 석달 동안 해만 비추일 수도 있는것이다.
그것은 인정하면서 왜 우리는 자기의 잣대로만
엉터리 재단사가 되어 가위를 휘들르는가 말이다.
두말하면 개소리다!
케리는 잘났다! 잘나고도 넘쳤다.
그러나 그는 대통령감은 아니다.
그의 얼굴이 그걸 말해준다.
부시를 빛나게 해줄 얼굴로 단연 으뜸이다 케리는....
인정하라 케리 !
지고도 이길수 있는 멋진 사나이로 돌아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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