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부패 척결]어사 박문수가 유일한 유명 조상인 박근혜

박근혜는 고령박씨다.
역사속에서 고령박씨 중 유명한 인물을 찾으니 어사 박문수가 유일하다.
이런 허접한 고령박씨 출신인 박근혜가 롤모델로 삼는 사람이 영국여왕이라니 아마도 과대 망상증이 아닌가 생각된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웃어 넘기면서 마치 북괴 김일성 패밀리가 세습하듯이 법 위에 군림하며 사는 박근혜에게 너무 많은 권력이 쥐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KAL858 사건을 처리할 때 많은 법조인들이 법대로 김현희를 처리해야 한다고 했으나 '법 위의 군림하는 권력'에 의해서 김현희는 사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러면 그 권력은 전두환, 노태우의 권력인가? 그 두 대통령들은 나중에 옥살이를 한 것으로 보아서 실제로는 권력이 그리 크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면 법 위에 군림했던, 지금도 군림하는 권력은 누구를 말함인가? 그것은 박근혜이다.
박근혜가 김현희를 사면시켜준 것이다. 김현희를 살려내야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 그것은 아마도 오늘날과 같은 박정희파의 재집권을 위해서 놓아둔 포석으로 보인다.

1972년 7.4 공동성명으로 북한의 실체를 인정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 남한의 정세는 좌익이 날뛰는 형국이 되어 오늘날의 좌익세상을 만들었다. 이는 박정희의 거대한 실정이다. 그럼에도 민청학련 같은 친북 무리들에게 솜 방망이 처벌을 하고 실질적으로는 뒷구멍으로 살 길을 열어주어 그들은 대한민국의 혜택을 잔뜩 누리고 사는 무리가 되었다.
이러한 배려를 좋아하는 민청학련 무리 중에서 박근혜를 지지한 김지하 같은 인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남로당 출신들인 박근혜, 김지하가 뭉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대통령을 해먹는 일이 뭐 대단한 일도 아니니까, 노무현도 대통령을 해먹었으니까, 박근혜가 대통령을 해먹는 일이 무슨 대수이겠냐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박근혜의 경우는 좀 다르다. 박근혜는 임기 5년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 위에, 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인 것이다.
이 따위 군림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인간이 박정희인 것이다.
막말로 '군림병 환자'들인 것이다.

조상 중에 출중한 인물도 없는 고령박씨 주제에 군림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는 고령박씨가 설치지 못하도록 국민은 견제를 해야 한다. 여왕병 환자 박근혜가 법 위에서 군림하는 것은 악마의 역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