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에 참가한 제작자들은 다 돈쟁이들이다.. 거기서 벌은돈 영화제작에 투자 안한다.. 재미 없으면 바로 뺀다.
돈쟁이들은 영화도 투기다.
영화붐일고 나가면 영화제작시장은 황된다.
시장은 커지고 제작스텝은 굶고..
꼴랑 영화 엘리트들이 인정하지 않지만
영구아트(?)의 심형래가 울나라의 진정한 영화산업가라 본다.
그는 외롭게 혼자 SF영화를 만든다...
스타에 의존하는 영화가 아닌 세계를 보는 영화를 만든다..
모든 스텝이 다 국내인이다. 10분의 1가격으로 만들겠단다..
그는 CG.등의 스텝과 같이 성장하겠다고 한다.. 현재 80여명의 직원이 같이 만들고 있다 한다..외국에서 스텝을 찾으러 한국에 오게 만들겠단다..
캐릭터산업과 연동할 계획도 같이 세운다.
"D-War"(Dragon-War)라는 영화를 만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내용인즉 이무기들이 나와 전쟁을 한단다... 공룡 한두마리가 아니라 떼로 나와 전쟁을 한단다.. 머 내용이야 별거 있겠나?
반지의 제왕은 머 별 내용있나? 난 걔들이 반지 하나 가지고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심형래왈 "대박날것을 자신한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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