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수상하다.
어느나라 대통령이 적국의 간첩을 만나려 한단말인가?
공통적인 현란한 말솜씨와 말바꾸기 는 어찌도 그리 닮았는가?
그것도 그"코드"와 관련있단 말인가?
이것은 송씨가 받았다는 그 사상교육의 결과인가?
그들은 왜 한결같이 자신의 색갈을 드러내는것에 그렇게 신경질적으로 반응 해야만 하는가? 자신의 색갈은 곧 개성이 아닌가? 개성시대에 모두가 개성을 드러내 놓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데 유독 이들은 왜 개성을 보여주길 회피하는가? 과연 우리가 보면 안될 "색갈" 이라도 있는것인가? 이참에 그들의 색갈을 더욱더 봐야만 하겠다. 우리만 보여주고 그들은 숨기고 이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는일이 아닌가? 그것이 그렇게 떳떳하지 못하면 바꾸거나 그색갈이 환영받는곳에 가서 살면 되는것 아닌가? 왜 환영받지 못하는 곳에서 비겁하게 사는가? 이것은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는 당의 지령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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