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불능이다
그러는 너는 창사랑에서 아주 큰 공로라도 세웠나
너 말들으니 넌 아주 창사랑 작살 낸 인간이로구나
그래도 너 잘못을 모르고 떠나느 사람들에게 악따구니를 써나
막가는 인생 불상타 너나 잘 처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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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두분을 벌거벗겨 동네마다 돌리고 다닐참이오
두분은 창사랑에 기리 남을 족적을 남긴 분들이오.
한분은 솔직한 모습으로 모든 글에 개~~ 라는 접두사를
붙이고 써야 했던 지난날들이 가슴이 아플것이오.
노무현은 개무현, 김대중은 개대중, 김정일은 개정일
노사모는 개사모 푸히히..난 그래서 어델가나 개~~하는
글을 보면 이분이란걸 금새 알아차리곤 했다오.
전라도도 개절라,,,아뭏든 솔직하게 자기 주둥이 대걸레라고
시인하고 스스로가 쓰레기임을 자처하면서도 꾸준히 활동해 온
분이라오. 삼가 명복을 빕니다.
또한분은 또 그에 뒤지오? 절대 아니라오.
'그것이..참이더라...'하는 그녀의 말투는 참으로 재미없었다오.
sj..란분이 솔직하게 지성질과 대걸래 주딩이 내밀었다면 이분은
과히 인내심으로 꾸욱참고서 속으로 별 드러운 짖을 모두 행하신 분
이라오. 예전 김영삼 기억나시오? 역사가 판단하고 훗날 자길 알아
줄것이라고 주절거렸잖소. 똑같소. 이분도. 근데 훗날 생각해보니
세상은 지몸뚱이를 중심으로 돌아야 된다고 생각햇던 아집과 고집의
화신이었소. 또한 다른 한분은 순진했다면 이분은 참으로 의도적으로
창사랑을 둘로 쪼갤 의향으로 활동한 분같았소.
어찌나 집요하고 하나님 지져대고 진실과 신앙을 내세우던지
넌더리가 나서 모두들 뒤짚어졌잖소.
아마도 sj.가 노사모쪽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놀림감이 되었다면
nskim..님은 창사랑내에서 사람들에게 조롱당하고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오.
그런데 말이오. ...최대의 아이러니는 무엇인줄 아시오?
이 두사람은 원래 머리끄댕이 잡고 싸우면서 창사랑의 분란의
시초를 마련했던 주인공들이었다는 것이오.
말리던 사람들은 분란일으켰다고 다 ?겨나고
싸우던 주인공들은 이리도 장수하다가 지네들 둘이서 ?아냈던
사람들이 주도권을 잡으니 봉변당할까봐서 얼렁 탈퇴시켜달라고
저리 읍소하였나 보오. 그런데 어찌 두사람이 탈퇴하는데
회원숫자가 수백명이 줄어든단 말이오? 역시나 두분은
일당백이었소. 강호에서나 볼수있는 쌈꾼들을 난 창사랑에서
보았소. 그동안 재밌었소. 잘들 가시오. 진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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