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이 보여준 거짓의 2년
대통령 당선되고 수가 많은 야당이
발목잡아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할 때
국민은 야당을 원망했다.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총선운동하다
국회 탄핵 결의 때도 국민은
국민은 대통령과 아픔을 같이 했다.
헌재 탄해 판결 직후
경제살피며 국민과 함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을 때 국민은 믿었다.
4월 총선에서 여당이 다수의석 차지하지
보수는 악이요 진보는 선이라며
수도이전해서 코드 맞는 사람끼리
잘살 아보자고 할 때도 믿어보려했다.
그런데 헌재 위헌 판결에 불복하는
대통령보고 국민은 놀랬다.
할일이 없으니 4대 개혁법으로
또 나라를 흔들어 놓고
4월보선 생각했는지
“나로써 비롯된 일이 많았다”
“올해엔 크게 싸울 일이 없을 것 같다”했다
이런 대통령 믿고 사는 국민이 불쌍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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