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진사퇴? 지랄하네.......

그걸 누가 믿나?

김석기 청장은 자진사퇴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었다.

"6명의 죽음, 정말 슬프고 안타까워… 하지만 폭력사태 진압이 경찰 임무"

조선일보 사회 | 2009.01.23 (금) 오전 3:16

있다. /오종찬 기자 [email protected] 김석기 청장 인터뷰 "지나가던 차... 철거민들의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을 전한다. 나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먼저 그만두고 말고 할 권한이 내게는 없다. 이는 대통령께서 결정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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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내가 먼저 그만두고 말고 할 권한이 내게는 없다. 이는 대통령께서 결정할 뿐이다 란 김석기 내정자의 1월23일 발언이.

그런데 오늘 김석기 청장이 '자진사퇴'한다는것은 '강권사퇴'임이 자명하다.

임삼진씨같은 6.15인사는 청와대 비서관으로 승승장구하고

김석기 청장같은 아무 잘못한바 없는 법치수호인사는 적군에게 먹이로 바치는게

비겁하기 짝이 없는 현 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