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선일보땜에 열이 확 뻗쳐서 이리저리 서핑하다, 근 1년만에 세계일보에 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설을 읽어봤죠.
세계일보 자체야 아무 영향력이 없는 매체지만...사설만은 고맙더이다.
아래는 그저께 어제 오늘 삼일간 사설 제목과 간략한 평입니다.
[사설]이상수의원은 진실만을 말하라 - 이상수의 말은 믿을 수 없고 거짓이며 이 정부는 국민을 화나게 한다.
[사설]5대기업 수사 불가피하다면 - 중립
[사설]또 측근 연루된 '당선축하금 의혹' - 검찰이 머뭇거리고 있다. 검찰은 반드시 캐내라.
[사설]이회창씨 사과는 했지만 - 우호적.
[사설]'128억 허위회계' 철저히 규명하라 -노무현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가 128억원의 대선자금을 허위 회계처리했고, 대선 이후에도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거뒀다는 의혹은 ‘대선자금 이중장부’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내용이다. 그럼에도 열린우리당이 민주당 총선자금 폭로를 예고하며 입막음을 시도하는 것이야말로 구태가 아닐 수 없다.(내용일부)
하루도 아니고 3일치인데, 최근 언론사 중에서는 가장 반노 친이회창입니다. 노를 물어뜯는 갯수자체가 반노적이죠.
그럼...^^
5351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