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이 아무리 생각해도 명패에 맞아 죽을 것같아 제목과 같이 지시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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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명패 집어 던질 사람이 필요하다.
십 수년전 망난이가 국민적 관심을 끌어 한번 튀어 보겠다고 헐리우드 액션을 벌렸던과 같아서는 안되겠다. 비리 규명에는 안중에도 없고 국민 눈 즐겁게 하여 자신의 정치적 목표만 달성 하겠다는 도적떼 심보를 가진 사람은 청문회장에서 명패를 잡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주객이 전도 되어 이젠 그가 명패에 당해야 하지 않겠는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 처럼 잘못을 했으니 그 댓가를 받아야 하는게 공평한 세상이 아닌가 싶으다. 허나, 그 비리를 밝혀내고 처벌을 해야 할 사람들이 그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고 또 다른 부류는 "가제는 게편이야" "우리도 같은 처지인데 대충 넘어가야 우리도 해먹지" 라는 도적떼 같은 심보로 강건너 불구경 하듯 즐기기만 하는 듯 하다.
명패에 대갈빡 맞아서 뒈져 버렸다는 기쁜 소식 한번 들어 보고 싶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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