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우리는 의약분업이란 엄청난 소란이 결국은 의사와 약사들의 밥그릇 싸움이였다는 것을
진절미 나도록 기억하고 있다.
요즘도 1달 이상을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그보다 더한 소란과, 수많은 모든 언론들이 황우석 개인 하나를 마치 하이에나 처럼 공격에 물고 찢고 늘어졌다.
사실 공중파 방송, 신문,잡지, 인터넷 포털 싸이트, 어느한 곳 황우석을 물고 늘어지지 않은 곳이 없다란 것이고, 황우석을 두둔하는 언론하나 보이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많은 국민들은 그런 언론의 행태에 실증이나서 외면 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의아해 하는 국민이 더 많다.
아니 너무 처절하고 잔인하게 공격하니 황우석에 대한 동정심이 더한다.
이게 어찌된 것인지 관심도 없던 나도 왜들 저러나 의아하여 관심있게 황우석에 대한 자료와 증거들을 수집해 봤다.
1시간도 걸리지 않아 얻은 증거와 자료들은 의외로 놀라웠다. 한마디로 제2의약분업 사태라는 것이다. 음모였다!
그들이 황우석을 잡아야 하는 이유! 서울대가 서둘러 특허를 취소 하는 이유! 를 살펴 봤다! 이 모든 소란의 음모는 결국 특허 취소였다.
요즘 경제관련 잡지들의 한 모퉁이에는 이런 글이 있다. 요즘 생명공학 특허 하나에 반도체 칩이 하나다란말이 줄기세포의 특허 하나에 엄청난 이권이 걸려 있다는 것이다.
뭇사람들은 말한다, 앞으로 당료치료 줄기세포 하나로 국내외 당료관련 의사, 의약, 치료시설, 병실,등이 용도폐기될 것이며, 이들의 밥그릇이 얼마나 큰가를 말한다.
과히 상상이 간다.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산유국 5개보다도 더많은 부를 가져올 것이다. 란 말은 허상일지라도 국내외의 의약산업 대 변화를 예고함에 틀림이 없다.
이 엄청난 이권에 황우석을 죽여야 하는 집단들은 의사, 약사, 서울대 엘리트, 정부, 세포응용사업단, 정부산하 선진과학 무슨위원회, 별볼일 없이 시간 많은 젊은 과학자집단, 종교집단, 이외 미국이
총 망라된 이해 집산들이, 황우석 하나를 잡아야 한다는 하나의 목적하에 이 엄청난 소란을 모든 매체를 총동원하여 매일 1달이상 동안을 황우석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더더욱 놀라운 것은, 황우석이란 사람이다. 바람막이 하나없이 매일 1달 이상동안 두들겨 잡았는데도 별로 상처 입은게 없다라는 것에 더더욱 놀란 것이다.
60평생 난생처음 보는 이런 공격에는 무소불위 권력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라도 살아남지 못할 것임에도 황우석이란 사람은 건재 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국민들의 지지는 더욱 상승 한다는데 놀라웠다.
어느 포털싸이트는 그토록 언론 집중 포화를 가하고 황우석 지지에 대한 여론조사글을 올려 놓았다가 오히려 " 네티즌 80~90%의 실험기회를 줘야 한다"는 지지에 하루만에 조사를 내려 버리는 비열함도 보였다.
나는 이번 사태로 이 사회가 생각보다 구제 불능으로 너무 썩어 있다는 것! 언론들의 비열한 양심, 정부의 무능과 국민들의 총체적 무관심, 국가100의 이득보다 나 하나의 이득을 최 우선시하는 엘리트 기득권층의 더러운 작태에 치가 떨린다!
나는 황우석의 기술이 있건 없건 문제를 떠나 그를 지지한다. 이토록 수많은 하이에나들의 공격에도 끄덕 없다는 것에 나의 신보다도 더 황우석을 믿는다.
국민들은 깨우처야 할 것이다! 언론은 황박사가 서울대 명의로 출원한 특허의 취소에 그토록 올인 해야 했는지. 서울대가 왜 서둘러 특허를 취소 하였는지, 그 취소의 의미는 뭔지, 취소 후의 특허는 어디로 가는지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환자의 생명을 불모로 돈거래를 흥정하는 이기단의 국민 특허 강탈에 우리 국민들 두눈뜨고 당하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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