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자살하지 말라.
자살하지 말라고 한 말은 박지원에게 좋은 말이다.
왜냐하면 자살하라고 하면 나쁜 말이기 때문이다.
석해균 선장의 초기 증세를 호도했다고 국정조사를 하자고 발광을 떠는 박지원.
네놈은 왜 오만의 의료기술에 대하여는 탓하지 않나.
네놈은 왜 해적시체 반입을 겁먹고 삼호주얼리호의 입항을 지연시키는 오만의 태도는 탓하지 않나.
그리고 네놈은 왜 석해균 선장을 쏜 해적 놈을 욕하지 않나! 그 해적놈과 같은 동지라서 그런가?
그리고 네놈도 김돼중이 입원했을 때부터 오늘내일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뒈지기 전까지 몇 차례에 걸쳐 “건강이 회복됐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나.
뭐! 위독하다고 말하면 병원으로 사람들이 몰려들까봐 걱정했다고? 그럼 장례식은 왜 그리 한산하였나?
장례행렬을 가리며 땅을 치고 통곡하기는커녕 연도주변의 길거리조차 너무 한산하여 TV에 내보이기가 무엇하였던지, 유족이나 장례인단만 화면에 내보내고, 거리에는 눈을 씻고 봐도 가슴에 근조 깃을 단 사람과 집에 조기를 게양한 가정을 거의 보이지 않던데, 무슨 사기 치는 소린가.
그리고 휠체어 타고 법정에 나타나 당뇨 때문에 녹내장 걸렸다며 한 쪽 눈에 안대를 두르고 나왔었지!
어이 사기꾼아! 안대로 한쪽 눈을 가렸다면 가리지 않은 한쪽 눈은 분명 보이는 눈이잖아.
그럼 보이지 않는 인공안구(의안)에 녹내장 걸렸다고 사기 친 거네! 그런 것은 국정조사감 아닌가.
자신은 실컷 거짓사기 치고 남의 실수는 따지고 드는 못된 박지원!
남들이 자신을 이렇게 더럽게 본다고 자살!~~~하~~지 말라!
박지원 자살! 결사반대! 박지원 자살! 결사반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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