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하지만
공인들만이라도 모범을 보여야하거늘 어쩌다 갈 수록 펑펑?이다.
과욕에 넘치는 부정스런 돈들이 온통 비리투성이로 만연된 채 온갖 부류의
인사들이 만인의 지탄을 받으며 온통 사회를 혼탁스럽게 만들고 있다.
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정부패없는 사회...'어쩌고 저쩌고한들 그 중심에
서서 부정비리를 저지른 자들은 늘 권력을 내세웠던 정치꾼들이며 그에 질
세라 공기업, 지자체, 학계, 병원, 심지어 서민들이 제일 신뢰하는 저축은행
까지 사방팔방 모두가 부정비리에 연루돼 자꾸만 썩어가는 부패스런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음이다.
이젠 멀지않아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선 서로 약속이나 한듯 분수에 넘치는
공짜복지 포플리즘에 머리를 싸대고 '안되면 말고'식의 선심공약을 남발하
고 있는 실정이다.
정말 정신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따져보면 무상복지에 드는 돈은 다 누구
돈인가? 빈곤층도 다 갖다바친 금쪽같은 국민혈세다! 나랏빚으로 부도가 나
든말든 아량곳없이 그렇게 펑펑써도 되는 건가? 정그렇게 선심쓰고 싶으면
자기네들 돈으로, 아니면 숨겨논 검은돈으로 쓸 것이지 국민혈세로 모인 나
랏돈으로 그렇게 마구잡이로 써도 되는 것인가?!
생각할 수록 참 딱도 하다...
부정비리로 얼룩진 검은돈 아니면 국민혈세로 자기네들 맘대로 만질 수 있
는 한계라면 정말 한참이나 모자라는 짓거리가 아닌가?
아무튼 부정비리스런 돈으로 저지르고 싶지않다면, 남의 돈도 제돈 아끼듯
사용하는 게 공직자로서의 바른 양심이 아닐까?
더 이상 쓰잘데기없는 머리굴리기로 서민들 현혹시키지 말며, 단 한 푼의
혈세도 낭비하지 말라!!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