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을 노무현후보에게 빼앗긴 다음 절치부심하며 무효소송의
장도가 이젠 결과만을 기다리게 됐습니다.아마도 이달 안에 판결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그동안 언론의 철저한 외면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신 관계자 여러분에 노고를 치하하는
바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판결이 어떻게 나올지는 본좌가 신끼가
없는 이상 알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매우 긍정적이란 것은
사실입니다.그리고 오늘 창사랑과 여러 단체들 원우들이 조우하는
기회를 가져 유익한 시간 가졌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토론한 내용이나 결과물을 조속히 정리하여 올려주십시기
바랍니다.아마 모르긴 해도 대화합을 이루어 다가오는 총선을 맞이
하자는 내용일거라는거 알 수 있습니다.오늘 본좌가 꼭 참석하려
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참석 못한것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선고 공판때는 꼭 참석하여 역사의 순간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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