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슬람권 국민들이 선택해야할 문제입니다.
미군은 그만큼 상당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로하다는 것입니다.
모택동의 어록을 봅시다.
'인민은 물이고, 게릴라는 물고기다'라는 말을 잘 살펴봅시다.
즉, 물고기인 게릴라는 물을 떠나지 못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어떻게 물을 떠나서 살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게릴라들은 철저하게 인민이라는 물속에 존재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인민의 뜻인양 인민을 방패로 총질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기 사이비 이슬람 게릴라들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그들은 철저하게 민간인들속에서 민간인 복장으로 무기를 습득하고,민간인들을 철저하게 이용하였을 것입니다.
이제 아랍 언론인들, 미국 언론인들은 미군의 시각에서 한번 쳐다보시길 바랍니다.
아니 언론인 당신들이 스스로 혼자서 민간인 복장한 게릴라들과 전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처음에는 민간인과 게릴라들을 구분해보려했고, 성공한 듯했습니다. 엄청나게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게릴라들은 결정타를 날립니다.
다름아닌 히잡을 한 여성 게릴라가 등장해서 미해병대의 동료를
죽이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해병대는 정신적으로 돌아버립니다.
굳이 말하자면, 해병대에서 개병대로 변하는 것입니다.
민간인과 게릴라와 구분이 전혀 안되는 것입니다.
마치 모든 주위가 적들로 둘러싸여 포위된 착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든 의심은 사라지고, 모든 것이 적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여자도, 아기도 다 게릴라들의 도구로 보이고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군인들은 이때가 되면, 의심하고, 검증하는 절차를 포기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물인 인민은 반드시 게릴라들인 물고기를 몰아내야합니다. 어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한가지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이라크가 평화로워질 때까지
야간통행금지라도 한번 잠정적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야간만이라도 미군들이 휴식할 수 있게끔 말입니다.
중동은 미군이 3차대전을 막고,
한반도는 외교전으로 3차대전을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간인들이 협조하지 않고, 애매모호하게 나온다면,
그 3차대전의 참상의 죄업도 민간인들 탓도 크다는 걸
알아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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