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지진으로 인명피해가 많은데 박근혜는 호주 방문을 하고 난 뒤 재빨리 중국에 위로 전문을 보내야겠다.
중국과의 외교를 유난히 좋아해서 지난 대선 이후 이명박의 명령으로 중국을 방문하기도 했고, 그 이전에도 여러 번 중국을 방문했던 박근혜는 방문 당시에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다녔으며 중국어도 말할 줄 안다고 한다.
그렇게 중국을 좋아하는데 많은 인명피해가 났으니 동지들이 죽은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얼마나 박근혜의 마음이 찢어지겠는가?
한국에서 성화봉송을 할 때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때리기도 했는데, 박근혜는 박정희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때린 것이므로 별로 문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한편 KBS 오후 8시 20분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張여인'의 실제 인물인 과천에 사는 장영란이라는 여자는 '한중문예진흥원'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고 한다.
張여인은 김동길이 딸같이 애지중지 하는 여자이다.
이번 지진 참사로 親中派인 장영란과 김동길은 많은 슬픔에 잠겼을 것이다.
그토록 사랑하는 중공이 비극을 겪게 되었으므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는가?
모택동의 문화혁명을 암암리에 지지하는 김동길, 장영란 그리고 박근혜는 중국의 비극에 위로 전문도 보내고 그래야 할 것이다.
그들은 친중파가 더욱 활개치는 한국이 되도록 암중 모색할 것이다.
그리고 지난 2월 대통령 취임식 때 대만 정치인들을 초청해 귀빈석에 앉히려고 했으나 중공의 훼방으로 대만 정치인들이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정말 잘못된 일이다.
대만인들중에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확고한 사람들이 많고 실지회복을 원하는 귀족 출신들이 많다.
대만은 한국의 우방이었는데 노태우가 대만을 발길질해서 내치고 중국과 외교를 터버렸다.
그 후 대만을 멀리하는 한국은 급격히 좌경화되어버렸다.
친중파들의 가증스러운 둔갑질이 역겹다.
66599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