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수호님께서는 에전부터 주시모에대해서 언제나 적극 돕는
자세로 일관하셨는데 이번에 동우회가입글을 저지하신 것에대해
서는 주시모에서 공식적인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아래글에 잘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혹시 이런 분은 아니시겠죠?>
대한민국 최고의 법정 대법원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무효화시키기 위한 재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이 대통령
선거 무효소송에 대해 국민들께서 모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유는 언론과 방송이 이 역사적 진실을 모두 감추고 보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선거무효소송은 한나라당에서 제기한 일도 아니고 오직
여러분의 귀에 생소할지도 모르는 작은 시민단체인 주권 찾기
시민모임이라는 단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는
작다고 할지 모르나 주권 찾기 시민단체는 그 진행 방향에서는
대한민국의 어떤 단체 못지 않게 거대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주권 찾기 시민모임은 이기권 대표를 비롯해 많은 회원들이
전국을 돌면서 부정과 불법선거에 대한 진상을 국민들에게
과감하게 알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타 단체의 회원들도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허위사실유포와 전자 개표기 조작으로
정권을 창탈한 민주당과 김대중의 죄악성을 알리는데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선관위는 검증도 안된 전자 개표기를
도입하여 선거에 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자개표기
만으로 당선을 확정하고 수개표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인원부족이 원인이었고 크게는 전자개표기 속도에 밀려 아예
포기하고 바라만 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선관위는 수개표를
실시하지도 않고서 하였다고 거짓말을 시켰습니다.
이에 분노한 한나라당원과 시민단체들이 일어나 강력히
선관위에게 수개표를 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에 선관위는 그후로
40여일 만에 수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수개표에서
나타난 부정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프라스틱
투표함이 절단되어 있는 것도 있었고 어떤 투표용지는 프라스틱
투표함이 아닌 라면박스와 이사짐센터 박스에 보관되기도
하였습니다.
이것뿐이겠습니까? 투표용지 다발에서 이상한 징후가 발견되었
습니다. 용지 색깔이 다른 것이 다수 나왔고, 동일방향의
투표용지가 연속적으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또 노무현 후보
표 다발에서 이회창 후보 표와 권영길 후보 표가 여러 곳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인천에서는 8500표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것이 시민단체가 소송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주권 찾기 시민모임이란 단체에서 선거무효
소송을 한 것이 과연 잘못된 일일까요? 거짓으로 빼앗긴 주권을
되찾겠다는 것이 잘못된 일인가요? 혹자는 말하기를 그래도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밀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부정을 눈감아
주고 부정과 타협을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영원히 부정을
멀리할 수가 없습니다. 부정과 함께 언제까지나 고통을 받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자기 집에 들어온 도둑도 그냥 넘길 수는 없는 일입니다. 자기
집 재산을 완전히 사기친 사람도 그대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사기꾼을 잡아내어 빼앗긴 재산을 되찾아야 할
것이 아닙니까? 사소한 인간의 일에도 눈에 불을 켜고 사건을
바로잡으려하건만 이 나라의 대통령을 사기친 일을 그대로
묵과한데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국민은 일어서야 합니다.
일어서서 삐뚤어진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대선의 주범인김대중과 선관위원장 유지담을 비롯한 민주당
하수인들을 모조리 처벌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변명하지 마십시오. 망설이지 마십시오. 썩어진 불법
정권을 묵인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선조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투쟁하였던 것처럼 오늘 우리도 그들 못지
않은 애국 정신을 마음에 지니고 총궐기합시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도저히 안 됩니다. 더 이상 방관하다가는 이 나라 정말
완전히 망하고 맙니다. 완전히 망하기 전에 막아봅시다.
옛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지금 막지 못하면 영영 막지 못할 수 있습니다.
8월18일 대법원으로 오후2시까지 오셔서 여러분의 애국심을
보여주십시오.
2003년 8월14일 진리수호 올림
3539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