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싫어서
죄진거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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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요즘 또 이상한 일을 벌이려고 획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번호판의 지역표기를 없앤다는 군요.
그것은 없애는것 보다 있는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만약 서울의차가 서툴게 운전을 하면 모두들 빵빵 거리며 난리를 치지만 타지의 차가 서울에 왔을때 길을 몰라 허우적거려도 모두들 이해를 하는 편이며 주로 길을 양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지역표기를 없앨려고 하는것은 라도쪽의 음모로 밖에 생각 할수가 없습니다.
주민등록상의 본적 표기를 없앤것도 그쪽 아니었습니까?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는 몰라도 선거때만 되면 짐작할수 있는 그쪽 지방 사람들의 숫자를 보고 이곳 수도권에서 의외로 서울사람 행세하며 사는 그쪽 사람들이 상당히 많음을 느꼈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들의 고향은 자랑스럽고 뜻뜻한 곳이건만 왜 기를 쓰고 고향을 숨길려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동차 번호판의 지역표기를 없앨려는 음모를 중지하고 아울러 주민등록 증 상의 본적 표기도 다시 시행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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