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 필자는 종북세력을 때려잡아야 한다고 했다. 왜 저와 같이 저속한 표현의 제목을 달아야만 했을까, 그 이유는 이렇다.
 
저들 종북세력은 이 나라 백년대개에 득은 고사하고 무엇인가를 했다하면 해만 끼치는 백해무익한 종자들이기 때문에 때려잡아야 한다고 했다.
 
보라! 종북세력은 지난 광우난동 광란의 거짓촛불 시위를 오늘까지도 잊지 못하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세월호 참사를 건수라도 잡은 듯 국민의 아픔을 교묘히 파고들어 선동수단으로 삼고, 광란의 발판으로 삼아 또다른 촛불광란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둥이를 틀어막고 때려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 정권의 김대중, 노무현의 처세와 박근혜 현직 대통령의 국가관을 알아야 한다. 어느 대통령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고 어느 대통령이 서민을 위해 밤잠을 설치고 있는지를 우리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난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을 상기해보자, 우리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하는 준전시사태에도 김대중은 다음날 월드컵 관람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7월 2일 귀국했다.

아래는 서해 NLL 반역 일지다.

*1999년 6월15일: 제1차 연평해전. 한국 해군, NLL 침범 북한 함정 격침. 勝戰을 지휘하였던 박정성 사령관 사실상 좌천된 후 전역. 사건 직후 김대중 정부, 北에 유리하도록 交戰수칙 개정-'먼저 쏘지 마라'
 
*2002년 6월29일: 김대중 정권하의 軍 수뇌부, 북한 해군의 확실한 도발 의도 정보('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는 취지)를 입수하고도 도발 의지 없다고 정보를 조작, 기습 허용, 참수리호 격침되고 6명 戰死. 軍 지휘부, NLL을 넘어와 참수리호 공격한 두 척의 북한 경비정을 우리 해군이 격침시키지 못하게 사격중지 명령.


사건 후에도 우발적 충돌이라고 북괴군 비호 시도. 도발 정보 입수, 보고하였던 한철용 소장은 징계당한 후 전역. 김대중 대통령은 戰死者 문상도 하지 않고 월드컵 결승전 구경차 일본行.
 
*2004년 7월: 노무현 정권, NLL 침범한 북괴 경비정(참수리호 격침시킨 함정)에 경고사격 하였다고 국군 수뇌부 문책 압박. 조영길 국방장관 사임, 박승춘 정보본부장 사실상 강제전역.
 
*2005년: 제주~부산 사이의 제주해협을 北선박에 개방. 北선박들, 해경 검문에 불응.
 
*2007년 10월: 노무현, 김정일에게 NLL 수호 포기 의사를 전달하였다는 의혹이 진행중. 노무현, 평소에도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고 강변, 미군이 땅따먹기 운운. 남북한 좌익정권은 NLL을 공동어로구역으로 만들어 무력화 시키려 하다가 김장수 국방장관의 고집으로 좌절.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 親盧 세력과 민주당 및 민노당 세력은 아직도 북한 소행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 하더라도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돌림.
 
*2010년 11월23일: 북한군, 연평도 포격, 4명을 죽임. 민주당과 민노당과 종북좌파 세력, 북괴군보다 이명박 정부를 더 비난.
 
*2011년: 민주당과 민노당 등 종북좌파 세력, 북한 해군 활동을 견제하기 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지난 20년을 돌아보자, 종북세력들이 한일이라고는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사회혼란을 야기했으며, 무너지기 일보직전의 북한 정권에 현찰과 물자를 퍼올려 회생시켰고 핵을 만들게 했다.
 
이뿐인가 종북세력은 RO 혁명조직을 말들어 유사시 북한군을 돕기위한 모략을 했고, 이들은 오늘도 정권의 발목잡기에 연연하고 있으며, 저들 계획대로 된다면 정권에 족쇄를 채워 종북공화국을 만들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