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들이 미치도록 좋아하고 사랑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
노무현은 나쁜사람들을 좋아했다. 김대중, 박연차, 정상문...
노사모도 좋아하고... 하지만 사람 좋다고 지은 죄가 없어지나.
대통령은 국가 공무원 최고 높은 자리인데
적던 많던 알던 모르던 고의던 타의던 공무원 신분으로서
부정한 돈을 밝히면 안되지.
부인이 받고 말을 하지 않아 몰랐다고 한들 그걸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한푼 두푼도 아니고 600만달러나 되는 돈을 대통령 몰래 영부인이 맘대로
청와대에서 받을 수도 없고, 그런 돈을 받을 수있게 청와대를 운영했다면
그게 더 나쁜 것이지. 노무현을 좋아하는 당신들이 더 잘알고 있을텐데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지은 죄를 시인하고 처벌을 받는것이
옳은일이고 이런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노무현 다웁지 않을까.
아니, 돈을 몰래 몰래 받아먹고 들키면 오리발 내미는 게 노무현 다웁긴 하다
노무현은 이래도 나쁜 사람, 저래도 나쁜 사람
네가 들어갈 곳은 쥐구멍도 없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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