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도 다 있네?
조선일보가 안티조선의 글도 다 메인페이지에 뽑아놓고?
조회수가 장난이 아니네?
추천수도 장난이 아니고?
다구나 오늘 자 칼럼에 개혁을 옹호하는 기자의 칼럼도 있네?
외국인의 개혁을 보는 시각도 제대로 쓰고?
좌우간 한겨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기사를
조선일보에서 보는 경우 한마디로 "심봤다~"지?
느그들이 짝사랑하는 딴나라가 느닷없이 개혁의 가면을
쓰고 나오니 같이 쓰고 어울리기로 했어?
아님 안티노통을 포기한겨? 에이..설마..
걸어온 길이 있지 갑자기 이러니 내가 다 이상해지잖여?
갓쓰고 도포입은 꼴에 구두신은 것처럼 안어울린다 그치?
그동안 느그들 논조를 앵무새처럼 읊어대는 수구논객들의
글을 읽느라 받은 스트레스도 책임 쫌 져 줬으면 좋겠네?
살려면 더욱 발버둥을 쳐라 잉.. 조선아.
근디..
부정적이고 어두운 면만 부각시키는 기사들 하며
파병에 대한 정부의 고뇌에 찬 입장마저 폄하하고
헌법을 유린하는대통령 어쩌구 논조들로 가득찬
지면들이 대부분이던데
아직은 멀었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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