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사필귀정이라고 하는가?
하늘이 무심치 않다면 자칭 천하의
빨갱이라고 한 놈은 벌써 벼락을 맞
았어야 했다.
이번 대법원의 벼락보다 더한 판결은
아직도 이 땅에 정의와 진실이 살아
있고, 자유와 민주가 숨을 쉬고 있다는
확증이다.
이런 기세를 몰아 가짜와 붉은 코드들의
숨통을 끊어놓지 않으면 언제 이 땅에
붉은 이리떼들이 완장을 차고 돌아다니며
애꿎은 서민들을 겁나게 할 지 모른다.
자유의 땅에는 진실과 정의의 아름다운
노래만으로 충분하고, 민주의 꽃이 피기
위해서는 그 만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 이 땅은 암흑의 동토와 같다.
지금이라도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정신을
차리고 나라와 국민들 스스로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깨달아야 한다. 지금
이 땅은 더욱 살벌한 깽판만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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