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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운동회
작성일 : 04-06-07
조회수 : 472
추천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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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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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의원 57명 파병재검토 서명
열린우리당 유승희 의원은 7일 “지난 4일 시민단체와 파병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 이후 오늘까지 소속 의원 57명이 이라크 추가 파병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데 서명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10일로 예정된 ‘파병결정 원점 재검토를 위한 여야 의원 및 시민사회단체 연대모임’ 결성에 앞서 8일 오전 실무간담회를 가진 뒤 추가 서명을 받겠다”고 말했다. 민노당에선 소속 의원 10명이 모두 파병 재검토 요구에 서명했고 한나라당에선 고진화 의원 1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국방·외교 업무를 주관하는 안영근 당 제1정조위원장은 “이라크 추가 파병안은 16대 국회에서 이미 종결된 일”이라며 “논의는 할 수 있지만 당 차원에서 파병 원칙을 바꾼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안용균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 2004.06.07 15:24 40' / 수정 : 2004.06.07 16:43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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