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재탄핵] 조순형, 김대중 무시론 제기

내말이....
왜 죽을날 받아논 절름발이 돼지새끼의 깨갱소리를 방송이고 언론이고 여야 할 것없이....
그냥 그놈이 그러면 죽을날 받아 놨는갑다 하면 되지...

조씨, 참 많이 발전했네.
좀더 커서 대중이 비리를 한번 까발려 보기요...

- 개대중이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김정일정권이 무너져서 3호청사의 비밀문건이 공개되는 것.
그래서 대남적화를 위해 김정일보다 더욱 악을 쓰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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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형, 김대중 무시론 제기

"일선서 물러난 DJ 발언엔 신경 쓸 것 없다" 조선닷컴

민주당 조순형 의원은 지난 30일 오후 CBS라디오 인터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보나 발언에는 신경쓸 것 없다”며 “우리(민주당)대로 독자적인 방향을 가지고 나가야지 언제까지 그분의 영향을 받을 것인가”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김 전 대통령 행보가 정계개편과 관련해 적극적”이라는 질문에 대해 “그분이 정치적 발언을 했더라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난 원로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민주당과 열린우리당 간의 재통합에 대해서도 ‘불가’(不可)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열린우리당은 민주당과의 분당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그런 세력하고 재결합 한다는 것은 우리가 잘못을 같이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 당의 통합 가능성은 없다”고 했다.

또 정동영·김근태·천정배 등 여당 창당 주역들의 ‘분당 실패론’에 대해선 “반성하는 입장에서 정계개편 논의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다. “철저하게 반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고도 했다.

이어 열린우리당 내부의 신당 논의와 관련, “여당이 정계개편이나 재창당을 논의할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이 여당에 과반수 의석을 준 것은 5년 동안 국정운영을 책임지라는 것인데, 북핵 위기가 불거진 정기국회 기간에 먼저 정계개편을 논의한다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논리다.

한편 고건 전 총리에 대해선 “고 전 총리는 여당이냐 야당이냐, 자기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노무현 정권에 대한 평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용현기자 [email protected]

[ 2006-10-31, 16:06 ] 조회수 : 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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