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자격 /7/ 안보대통령>교육대통>경제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려는 자,
마땅히 다음 두 가지 문제에서 확고한 태도를 천명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차라리 한반도 밖으로 꺼지는 것이 고맙겠다.
1. 김정일의 핵개발을 단호한 자세로 용납하지 말 것 =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할 것 = 안보제일 대통령이 될 것임을 밝힐 것.
2.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교육이 안보 다음이다.”라고 밝힌 후 각급학교의 교원 1인당 학생수를 대폭 줄이는 교육혁명을 약속할 것.
* 초등학교 1학년만이라도 학급당 19명 이내로 할 것. 돈 타령<예산 부족 핑계>을 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할 것.
* 국방부장관,
교육부장관,
국가정보원장,
이상 세 사람은 함부로 교체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고 실천할 것.
* 경제문제는 목표제시만 하고 방법강구는 장관에게 맡긴다고 밝힐 것.
김정일 정권 붕괴로 인한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 전까지의 한반도에서는 결단코 “경제대통령”이 “안보대통령”이나 “교육대통령”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할 것.
* 오늘 조선일보 A39면의 ‘김대중 칼럼’인 ‘대선 와중에 실종된 한국안보’를 읽고 크게 공감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음.
/070730달/가짜는독약공짜는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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