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영남에게 무슨 원수질 일을 했는가?
DJ는 피해자라면 피해자지 원망살 일을 한 적이 없다.
더구나 영남의 일반 시민들은 더욱 그렇다. 지역감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특정세력이 있을 뿐이다. 영남은
더이상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마라. 그리고 분노는 인간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눈을 가리며 이성을 상실하게 한다.
정좌하고 앉아 참선하며 나의 "분노"라는 존재를 인식해야
드디어 그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그리고 DJ라는 존재를
잊을 수 있도록 노력해라. 그에대한 분노를 표출하면 영원히
그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영남이 DJ의 노예인가? 언제부터
영남이 이렇게 망가져 살았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DJ에게 보복
하겠다는 앙심을 가지는 것도 포기해라. 보복을 통해 그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믿지마라. 오히려 자신을 망가뜨릴 뿐이다.
모든 분노와 앙심을 떨쳐내라. 분노를 하려면 이회충같은 인간
말종에게나 분노를 하도록 하라.
내참..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닌데 이런걸 알려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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