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상을 떠난 친지가 있었다.

어렵게 살다보니 장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었는데,

마침 고인이 6.25 참전용사라 하여

화장에서 봉안까지 나라에서 보훈하는바

보는 이가 뿌듯함이 더하고,

나라위해 목숨 받치는 일이 어찌 대한남아의 기개가 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보도에 의하면

민주당 10년 정권 하의 ‘민주인권위원회’가

간첩을 민주인사라 하여 보상금까지 받게 했다하니

정말 아찔한 10년의 정권이라 생각이 가시질 않으므로

민주당은 두고두고 각성해야 하는 것입니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