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치가를 욕할때 또는,
정치가를 욕하는 광경을 목격할때
제대로 들여다 볼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에서
정치가가 정치를 잘한다는 것은
일반 백성의 눈높이가 아님을 알도록하자.
아니 지금껏 그래왔다고 함이 옳을듯싶다.
정치 잘한다는 얘기가 정치권(기득권)에서 나온다면
그 정치가는 백성들한테서 매장당함이 옳다.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펼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
역으로 일반 백성들한테서 환호를 듣는다면
그 정치가는 그들 무리로부터 외로울수 밖에 없다...
처절히도! 뼈저리게도.....
우리가 우리 역사에서
더듬어 봐야할 것들이 무수히 많다.
우리나라 역대 정치가들 중에
일반 백성들한테서 환호를 들었던 정치가는
몇분이나 계셨던고!?
우리 일반 백성들이 욕하는 역대 정치지도자들 대부분이
그들 무리중에서는 존경받는 인물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그리고 진정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쳤던
그래서 그들 무리로부터 왕따당했고 음해를 당했고...
이런 분들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똥과 오줌을 가릴줄 아는 지혜를 우리는 깨우쳐야 한다.
지금 어떤 정치가가 욕을 먹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치면
우리는 그들을 욕하는 무리가
정치권을 포함한 기득권인지, 일반 백성인지를 분명히 가려야 한다.
그리고 무서운 음해도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겉으로 들러난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원인을 깊이 생각하는 한국인이 되도록 하자.
함부로 촉새가 되어서는 곤란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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