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을 증폭시키고 빨갱이 타령을 계속하는 것을 보면 열어놓고 참여하는 정당이 아니라 나쁜 짓만 골라서 할 것이라는 앞이 빤히 보이는 정당이라는 말이다.
차떼기로 은폐하는 것을 보면 변화와 개혁을 반대할 것이라는 것이 미리 보인다는 것이요.
국보법 폐지를 반대하는 것을 보면 정권을 잡을시 국보법을 재생시키려는 음모로 보인다는 것이다.
친일 청산 후에는 군사 독제 청산이 우려되기 때문에 친일 청산을 반대하고 있고
맑고 투명한 법질서가 확립되면 법조인들 기득권이 송두리체 박살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헌재도 반발하고 검찰 총장도 반발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는 말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한나라당과 법조인들과 교수들 그리고 언론인들이 찰떡궁합이 되어 노무현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지 못하도록 앞장 서는 것도 보이며
이들은 변화와 개혁세력을 낳지도 키우지도 않기 위해서 마누라도 자식도 중절 수술할 것이라는 것도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기 아들과 손주들이 변화와 개혁 말만 하여도 집에서 서울역 대합실로 쫓아내어 버릴 것이다.
이 사람들하고 같이 행동하다간 변화의 물결에 빠져 죽을 것이라는 모습도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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