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생을 살다보면 중년을 맞이한다.
중년을 폄하하거나 비하시키는 발언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
요즘은 중년을 과거와 다르게 알차고 자기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그리하여 중년의 쉼터란 곳은 부러움까지 사게하는게 사실이다.
그렇게 중년을 보내는 것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점에서 창사랑은 중년의 쉼터로서 자리매김해 나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은 모습들이다.
사실 창사랑은 이유야 어떻든 빈깝떼기만 남았다.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한때 이만회원이라 자랑하던 그곳은 이회창이 차떼기의 주범이란 오명을 쓰면서
현실로 다가왔다.차떼기란 오명에 정계복귀란 것은 몽상가와 제사장의
메아리가 절묘하게 하모니가 되어 울려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을 끝까지 지키고 있는 원우들은 이제 중년의 감성만 구석구석
덧칠하고 있다.어쩔수 없는 상황이다.창사랑은 이제 정치적 헤게모니는
모두 다 내 주었다 그리고 남은거라곤 할수 있는거라곤 어느새 주류가
돼버린 중년들의 쉼터로 만드는 것 뿐이다.역사의 수레바퀴처럼 이만회원의
영광은 뒤로하고 있으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 모습이 심정적으로
당연할지 모르나 한편 그들로선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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