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1년 반동안 지겹도록 촛불시위를 보아 왔습니다.
촛불에 가려진 그들의 검고 붉은 음모를 모른체....
그러나 그들의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난 지금 촛불시위 보기만 해도 끔찍하고 식상합니다.
국민 염원 하는 집회의 불을 밝히려면 촛불보다는 손전등이 좋을것 같습니다.
촛불은 외부의 조그만 방해에도 금방 꺼집니다.
그럼에도 지난 세월 촛불이 그렇게 많았던 것은 자연적이라기 보다는 외풍을차단하는 세력이 배후에 있었던것 아닌가 보입니다.
굳건한 의지와 강력한 염원임을 나타내고 방해에도 도전하려면 그런 외풍에 영향을 받지 않는 방법인 강한 불빛의 손전등이나 기타 다른 방법을 사용합시다.
촛불시위는 정말 지겨워.
그리고 그토록 싫은 뇌시모 따라 하기도 싫고
----------------------------------------------------------
국민연금 폐지운동 촛불시위 공고안내
엠파스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제목: 여러분!..... 드디어 분노의 불길이 타오릅니다!(필독)
많은 분들이 국민연금 폐지를 외쳐대고 있지만....
실상 국민연금 공단...그리고 정부...언론매체...시민단체..
이들 모두가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떠들어봐야 시간이 지나면 또 무마된다 보고있기 때문이죠.
사실,
저 또한 그것이 두려운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분노하다 이대로 묻혀버리는 것은 아닐런지.....
정말 이대로 또 다시 이문제가 덮어지고 넘어 간다면
정말 이 나라에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옳을런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통령 탄핵시 한마음이 되었던 수 많은 사람들....
지금은 왜 가만이 있는지....지금,
이대로는 안됩니다.
진실로 국민연금 폐지를 원하신다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금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스스로 생각하시고 저와 만찬가지로
본노하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힘을 모았으면 합니다.
장난스런 이야기도 아닌 진심으로 우리의 뜻을 전해야 합니다.
누구라도 좋습니다.
다시금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뭉칩시다.
여기서 이럴께 아니고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한사람 한사람 모이시는 날까지 계속 장소와 시간을 올리려고 합니다.
목 적 ; 국민연금 폐지운동
장 소 : 광화문 사거리
일 시 : 2004 년 5 월 29 일 오후 6시
준비물 : 국민 염원의 촛불
전 어떤 단체의 사람이 아닌 그냥 여러분과 같은 평범한 한 사람에 불과하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마음껏 울고 하늘을 향해 소리치고 싶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누가 이끌어 하는 촛불시위가 아닌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
그런 촛불집회 마음속에 아픔을 같이하는 그런 시위을 벌입시다.
그럴때에 우리의 작은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것입니다
10807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