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랑의 논객 솔방울님이 창사랑에서 상처를 입으시고 시름시름하다
창사랑에 재림하여 상처가 완치될줄 알었건만....
솔방울님이 나타나니 여비일당도 굴비엮듯 주렁주렁 나타나
제2의 여비일당 시대가 도래하는가 했소.
그러나 메일투표 사태가 반발하자,솔방울님은 보따리 장수처럼
주시모에 들어가시었소.
대선후 창사랑의 솔방울님의 글은 패배주의가 팽배할때 많은 위안이 되고
원우들에 구시점였던것이 사실였소.그러나 솔방울님이 재림하여도
척박한 창사랑은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간파하시고 코드 찾아
주시모에 입성한것 같소.창사랑은 대논객 솔방울님을 맞이할 역량이
부족한듯 하오.
솔방울님이 주시모에서 쎄운 기름진 글빨은 공지로 올려지고 있다오.
이기권이란 사람은 정말 옥석을 가릴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같소.
창사랑은 이미 솔방울님과는 코드가 안맞는것 같소.
주시모에서 대논객으로 대접받는 솔방울님은 제2의 논객생활에 접어
든것 같소.창사랑의 중년의 쉼터화를 안주하지 않고 과감히
털어 버린 솔방울님의 용기에 부추연 환우들과 함께 경의를 표하는 바이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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